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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트렌드] 바뀌는 초등 공교육 영어의 핵심<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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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현재 초 1, 2학년을 시작으로 해서 2026년까지 진행될 교육과정 속에서 텐데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역량을 키워나가야 할까요?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파닉스>교육이 강화되었다는 점인데요. 강조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궁금해할 학부모님을위해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2 개정 초등영어 교육과정은 어떻게 바뀌나?

4대 영역에서 2대 영역으로 개편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역량’입니다. 기존에는 ‘지식’ 기반이었다면, 2022 개정교육과정은 지식을 표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기반의 교육’이 목표입니다.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겠다는 것이 영어과의 총괄 목표인데요.

이에 발맞춰 교과 영역이 이해(reception)와 표현(production) 영역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이해하기 영역(듣기/읽기/보기)에서는 말과 글,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 지식을 처리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표현하기 영역(말하기/쓰기/제시하기)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말, 글, 시청각 이미지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느낌, 의견을 전달하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영어 기초 문해력 강화를 위해 파닉스 강화


교과 영역의 변화에 맞춰 성취 기준도 바뀝니다. 특히 초등 3~4학년 성취 기준에서 ‘소리와 철자에 대한 관계’ 항목이 신설되거나 보강됩니다. 즉, 파닉스가 강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5 개정에서는 소리와 철자의 관계를 이해하며 ‘낱말을 읽는 것’이 성취 기준이었던 반면, 2022 개정에서는 소리와 철자의 관계를 이해하며 ‘단어, 어구,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파닉스 교육을 강화합니다.

또한, 표현 영역 성취기준에서 ‘소리와 철자의 관계를 바탕으로 쉽고 간단한 단어를 쓴다’는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 성취기준은 단어를 쓰는 단계에서 학습자가 기계적으로 철자를 외워서 쓰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개별 소리에 대응하는 철자를 생각해 보며 쓰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소리와 철자의 관계를 이해하는 파닉스 학습 강화를 통해 발화 및 영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는 담화나 글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어수업의 질적 부분이 조정되는데요. 실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영어 발표와 토론 수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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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가 대체 뭐길래? 파닉스 Q&A


초등영어 공교육에서 파닉스를 강화하는 이유!


초등영어 공교육에서 파닉스를 강화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들의 영어 기초 문해력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파닉스를 배운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실제로, 미국의 국립 읽기 위원회(National Reading Panel)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파닉스 지도에 관한 38개의 연구를 리뷰한 결과,
- 읽기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들은 대부분 파닉스 및 음소 인식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며,
- 체계적이고 명시적인 음소 인식과 파닉스 지도는 아동들의 읽기와 철자 능력을 상당히 향상시키는데 도움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국립 읽기 위원회는 아동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중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미국 정부기관입니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최근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국어 과목뿐 아니라 영어 교과에서도 문해력 향상에 초점 맞춰 파닉스 교육을 강화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닉스는 윤선생! 영어 문해력도 윤선생!


체계적인 파닉스 프로그램

시중에 판매하는 파닉스는 보통 미취학에 초점 맞춰 있는데요. 윤선생 파닉스 커리큘럼은 미취학부터 중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는 수준별 파닉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비 초등과 초등 2학년이 똑같은 방식으로 파닉스를 공부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파닉스 규칙은 동일하지만, 학습자의 인지 수준, 발달 단계에 따라 콘텐츠와 학습 활동 및 분량이 다르게 구성되어 맞춤 파닉스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리딩 프로그램 병행

영어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파닉스 뿐 아니라 어휘력, 배경지식이 필요한대요. 어휘력, 배경지식을 쌓는 것은 영어 책 읽기가 최고입니다. 윤선생은 파닉스 교재에 스토리가 결합되어 파닉스를 학습하며 읽기 훈련은 물론 자연스럽게 어휘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 1,200여 권을 보유한 풍부한 교재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등 모든 영역별을 고루 균형 있게 다질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리 내어 읽기로 영어 문해력 향상

소리 내어 읽기는 문자를 눈으로 보는 '시각', 소리를 듣는 '청각', 말소리로 ‘발성 운동'을 골고루 활용하여 문해력 향상에 탁월합니다.
윤선생 학습 회원들은 매일 ‘스마트베플리’의 ARTT 활동을 통해 정확한 원어민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녹음하는 반복 훈련을 합니다. 직접 소리 내어 말하고, 자신의 발음을 들으며 교정하는 훈련을 반복하기 때문에 완벽히 습득할 수 있고 이런 훈련 과정을 통해 영어 문해력을 키워줍니다.

영어 공부의 열쇠가 되는 파닉스! 이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이유를 알면 알수록 그 중요성이 크게 느껴지는데요. 파닉스에 강한 윤선생과 함께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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