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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 아빠도 쉽게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밥피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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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이유는? 바로 아이들 식사를 제때 챙겨줘야 하는데 챙겨줄 사람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아빠들도 아이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고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아빠들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밥피자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볶음밥 재료를 베이스로 하여 영양까지 챙긴 인기만점 밥피자! 바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파프리카, 양파, 밥, 햄
피자치즈, 토마토소스, 비엔나 소시지

<도구>
도마, 칼, 팬, 나무주걱


평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피자는
밀가루 반죽을 기본으로 하여,
그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리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밥피자는 밀가루 반죽 대신
볶음밥을 기본으로 하여 영양을 더했습니다.
요리의 첫번째 순서는 파프리카, 양파, 햄 등
볶음밥 재료를 손질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 후,
준비해둔 양파, 햄, 파프리카를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앞서 조리한 볶음밥 밑재료에
밥을 넣어주세요. (찬밥도 OK!)

밥이 재료와 충분히 어우러지도록 볶았다면,
볶음밥을 팬 바닥에 얇게 펴주세요!


볶음밥 위에 토마토 소스를 펴 바르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도톰하게 올려준 뒤
갖가지 토핑으로 데코해 주는 단계입니다.
이 때, 집 냉장고에 들어있는 다양한 식재료들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고 내부의 열기로
치즈가 충분히 녹을 때가지 기다려 주세요.

[TIP]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올려 익히는 동안,
밥이 눌러 붙지 않도록 약한 불로 조리해 주세요.


모락모락 김이 나는 밥피자 완성입니다!
파슬리를 뿌렸더니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


도톰한 치즈와 그 위의 햄 토핑까지,
피자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인데요 ^^
밥피자 요리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다른 야채나 재료를 활용해 응용해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 주말 엄마에게 자유 시간을 주고 아빠가 일일 요리사가 되어
멋진 아빠, 남편의 매력을 뽐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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