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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새학기 연재기획 1편> 새학기 증후군, 극복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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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내내 쾌활한 모습을 유지하던 아이! 개학 후 부쩍 말수가 줄어들거나 투정이 심해졌다면, ‘새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2016년에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자녀의 69%가 새학기 증후군을 호소했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한 새학기 증후군 극복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학 후 갑작스레 변한 아이가 걱정인 학부모님들은 주목해주세요!

우리 아이도 새학기 증후군?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기

새학기 증후군이란, 새학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증상들을 말합니다. 공통된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 2003년부터 전문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극복 방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새학기 증후군 자가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항목을 잘 읽고,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증상을 체크해 보세요.


위 10개 항목 중 4개 이상에 체크하셨다면, 아이는 새학기 증후군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녀들이 새학기에 보이는 불안 증세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오래 방치하면 회복이 늦어지는데요. 그럼, 아이들의 일상에 새학기를 자연스럽게 스미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학기 적응 장치로 시간 관리 어플, 플래너 적극 활용


첫째는 시간관리입니다. 신학기를 맞아, 갑작스레 바뀌어버린 일과로 인해 아이들은 불안함과 큰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이 때, 아이들의 새로워진 일과를 정리해주고, 이를 이해시킬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불안감을 십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개학 후 일과를 수기 플래너로 정리해 보세요. 최근에는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계획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래너가 많은데요. 이 형식에 따라 일과를 정리해 봄으로써, 다가올 분주할 일상에 심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격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릴 수 있습니다.

방학 동안 대폭 늘어난 컴퓨터, 핸드폰 이용 시간이 고민이라면, 스라밸, 토닥토닥과 같은 무료 시간관리 어플을 활용해 보세요. 아이에게 휴대폰 이용 제한의 필요성을 잘 설명한 후, 동의 하에 일정 시간 휴대폰 사용에 제한을 걸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심어주는 스웨덴식 공감 대화법


개학 스트레스를 부모와 나눔으로써 아이들은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고충을 나누는 좋은 대화법으로 ‘스웨덴식 공감 대화법’을 추천드리는데요. 스웨덴식 공감 대화법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 중심의 대화법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오늘 학교에서 별일 없었니?’ 등의 질문을 던져 아이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에 따르면, 일상적이지 않은 질문을 통해 아이는 아빠, 엄마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가 슬플 때 엄마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는 비일상적 질문을 하면서 엄마, 아빠가 아이의 생각을 궁금해 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세요. 그럴 때 우리 아이는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말과 행동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을 담은 피드백을 주세요. 예컨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아이에게, “엄마도 아침마다 회사에 가기 싫었어. 너무 피곤했거든. 하지만 막상 회사에 가면 커피 마시며 좋은 동료와 일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와 같이 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뿐 아니라, 부모-자식간 관계를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 강점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학습효율 UP


새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다시 공부에 집중해야겠죠. 주어지는 대로 공부를 하기보다,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을 찾아 학습하면 새학기 증후군도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잘 맞는 공부법, 어떻게 찾을지 궁금하실 텐데요. 하버드 대학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여덟 가지 지능(언어, 논리수학, 공간, 음악,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 지능)이 있는데, 각 지능의 발전 정도에 따라 적합한 학습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강점을 파악하여 이에 맞는 학습법을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어학습을 예로 들면, 음악 지능이 높은 아이는 리듬, 멜로디가 가미된 영어 챈트, 노래를 통해 영어 문장을 익혀보거나, 억양을 강조하며 단어를 읽어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운동 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롤플레이와 같은 방식을 통해 몸으로 영어를 기억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실패없는 완벽한 새학기, 마지막 솔루션은 바로 이것!


새 학기 빠른 적응을 위해서는 아이 수준에 맞는 학습도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윤선생은 40년동안 누적 회원 수 5백만 명의 학습 습관을 데이터화하고,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분의 아이 실력을 진단해드리고 있는데요. 특히 영어평가 전문가들이 개발한 15만 개 문항으로 이뤄진 진단평가는 아이가 잘하는 영역과 부족한 영역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이 파악되면 여기에 딱 맞는 학습전략이 제공되는데요. 예를 들어, 평가 결과 파닉스와 읽기 영역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면, 윤선생에서 분석한 6,480가지 맞춤학습 경로 중 여기에 맞는 개인별 학습계획을 수립해 줍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솔루션이라면, 우리 아이의 새학기 영어는 윤선생에게 믿고 맡길 수 있겠죠?우리 아이와 찰떡 매칭되는 윤선생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브랜드를 지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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