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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학습 가이드] 문법부터 스피킹까지 이번 방학이 기회!
2019.12.23연말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어떤 계획들을 갖고 계신가요? 그간 부족했던 휴식도 충분히 취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학습 습관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구체적인 계획부터 세워두세요.
오늘 전해드리는 겨울방학 영어학습 가이드를 통해 학기 중 밀린 학습은 따라 잡고, 내년 새학년까지 든든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영역 별 학습 가이드,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그냥 듣는 것보다 따라 말하기
전문가들은 영어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원어민의 발음을 집중해서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서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음 실력이 늘고, 발음이 좋아지면 듣기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받아쓰기를 병행하면 효과 업그레이드
듣기 연습 시 받아쓰기를 병행하면 내용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듣기 능력 및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받아쓰기 후에는 스크립트와 비교해서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본인의 취약한 부분을 진단해 낼 수 있어요.이 영어학습 방법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학습법으로도 유명한데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김연아 선수는 영어회화 실력을 기르기 위해 이동하는 차 안이나 쉬는 시간에도 늘 영어 테이프를 반복해 들으며 영어를 귀에 익히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후에는 받아쓰기와 따라 말하기를 병행했다고 합니다.
영어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핵심 능력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잘하거나 영어 발음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 맵(Idea Map)을 활용해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글을 작성하고, 아래의 사항에 유의해 말하기 연습을 하세요.
1) 발표하는 목소리가 크고 안정적일 것
2) 단순히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발표할 것
3) 발음, 강세, 리듬을 살려서 말할 것.
이 3가지에 부합하도록 훈련하려면 자신의 스피치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스스로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단순히 발음이 좋은 것만이 아닌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제스처를 함께 훈련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좋은 스피치 영상을 많이 보고, 제스처까지 따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발표하는 목소리가 크고 안정적일 것
2) 단순히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발표할 것
3) 발음, 강세, 리듬을 살려서 말할 것.
이 3가지에 부합하도록 훈련하려면 자신의 스피치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스스로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단순히 발음이 좋은 것만이 아닌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제스처를 함께 훈련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좋은 스피치 영상을 많이 보고, 제스처까지 따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 초등, 초등 저학년은 파닉스 학습을 통해 기초 다지기
초급 단계에서는 아이에게 무작정 텍스트를 읽게 하기보다는, 정확한 발음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읽기를 어려워하는 것은 대부분 음소 인식 능력(phonemic awareness)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때문에 영어를 시작할 때는 파닉스 학습을 통해 알파벳이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단어 안에서 어떤 소리를 내는지 익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영어 읽기를 한 후 독서 일기를 꾸준히 쓰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감상문뿐 아니라 책을 고르는 과정이나 읽기 전 목차와 제목을 본 소감 등도 간략히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독서 일기 활동은 책 읽기의 부가적인 활동이니 너무 강조하여 독서에 부담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읽기 실력 중급 이상은 독서 전후 활동과 연계하기
아이의 읽기 실력이 중급 이상일 경우 수준에 맞게 제작된 학습용 읽기 자료를 활용하거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챕터북(Chapter Book)으로 학습하세요. 챕터북은 한 편의 글을 여러 소제목으로 나눠서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영어 읽기를 한 후 독서 일기를 꾸준히 쓰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감상문뿐 아니라 책을 고르는 과정이나 읽기 전 목차와 제목을 본 소감 등도 간략히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독서 일기 활동은 책 읽기의 부가적인 활동이니 너무 강조하여 독서에 부담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영어 쓰기를 잘 하려면 우선 영어 실력만큼이나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훈련이 우선이에요. 윤선생은 총 6가지의 아이디어 맵(Idea Map)을 통해 생각을 체계적으로 도식화하는 훈련을 합니다.
(윤선생의 6가지 Idea map)
예를 들어,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여러 정보들을 열거하여 설명 할 때는 ‘스퀘어 맵(Square Map)’을 활용합니다.
‘내 강아지 Rex’에 대한 설명을 하려면 우선 맵 가운데에 ‘Rex’를 적고, ‘my pet’, ‘a dong’, ‘a Labrador retriever’, ‘3 years old’ 등 ‘Rex’에 대한 정보들을 주변에 열거합니다. 이렇게 정리한 글감을 모아 문장을 구성하면, ‘Rex is my pet. He is a dog. He is a Labrador retriever. He is three years old.’라는 자연스러운 글이 완성됩니다.
(아이디어 맵을 활용한 생각정리 예시)
문법 학습은 아이들이 가장 지루해하고 어려워하는 영역이죠? 기존의 문법 수업이 대개 선생님이 강의하고 학생들은 듣기만 하는 수업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단순히 강의를 들을 때 우리 뇌는 TV를 시청하는 수준에 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수동적으로 학습을 하기 때문입니다.
윤선생이 추천하는 문법 학습 방법은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3회 이상 반복해서 문법 개념 학습하기
2. 직접 문법 개념을 요약하고, 나만의 문제를 출제하기
3. 친구들에게 직접 문법 강의하기
한 마디로 스스로가 선생님이 되어보는 것이에요. 요즘은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라는 ‘거꾸로 수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문법 교재와 음원을 통해 학습한 후에, 친구들과의 그룹 학습에서 내가 선생님이 되어 문법 강의를 해보고, 스스로 만든 문제를 출제해 보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윤선생의 학원 브랜드인 ‘윤선생 IGSE아카데미’와 ‘윤선생영어숲’에서는 이러한 문법 학습 방식을 시행 중인데요. 실제 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강의 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윤선생이 추천하는 문법 학습 방법은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3회 이상 반복해서 문법 개념 학습하기
2. 직접 문법 개념을 요약하고, 나만의 문제를 출제하기
3. 친구들에게 직접 문법 강의하기
한 마디로 스스로가 선생님이 되어보는 것이에요. 요즘은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라는 ‘거꾸로 수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문법 교재와 음원을 통해 학습한 후에, 친구들과의 그룹 학습에서 내가 선생님이 되어 문법 강의를 해보고, 스스로 만든 문제를 출제해 보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윤선생의 학원 브랜드인 ‘윤선생 IGSE아카데미’와 ‘윤선생영어숲’에서는 이러한 문법 학습 방식을 시행 중인데요. 실제 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강의 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선생님 못지 않게 똑 소리 나는 멋진 수업입니다.^^ 위 영상의 학생처럼 자신 있는 문법 실력을 기르고 싶다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윤선생 IGSE아카데미, 윤선생영어숲과 함께 해보세요.
윤선생 학원의 ‘학생 중심의 문법 특강’을 통해 영어 문법도 보다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윤선생 학원 브랜드에 대한 무료 학습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