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매거진 | 윤선생 본문 바로가기

[학교에 간 베플리] "여기 앉아도 되니?" 영어표현은?

경로

코로나19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들이 개학 연장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잘 마무리되어 아이들이 웃으면서 등교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새학기가 되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오늘은 가벼운 인사부터 내 친구를 소개하는 표현까지! 처음 보는 외국인 친구와도 어렵지 않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영어표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면 베플리와 함께 새학기, 새 친구들을 만나 볼까요?




Hello. Can I sit here?
안녕. 여기 앉아도 되니?

Sure, of course.
당연하지.

아직 새 교실에서 내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원하는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옆자리 친구에게 물어볼 수 있겠죠? “Can I sit ooo?” 라고 베플리처럼 ooo에 내가 앉고 싶은 자리의 위치를 넣어 이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I’m Toto. What's your name?
난 토토야. 이름이 뭐야?

My name is Befly. I'm glad to meet you.
난 베플리야. 만나서 반가워.

새학기에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가 생겨요. 처음 만난 친구에게 내 이름을 소개하면서 만나서 반갑다는 표현을 덧붙이면 좋을 텐데요. “I’m glad to meet you.” 표현을 통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를 해 보세요. 

Glad 말고도 Nice, happy, Pleasant, pleased 등 비슷한 표현의 다양한 형용사를 넣어 어감을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Toto, this is my friend Yoonie.
토토, 여기는 내 친구 유니야.

Yoonie is my best friend.
유니는 나랑 제일 친한 친구야.

나와 친한 친구를 새로운 친구에게 소개할 수도 있는데요. 친한 친구를 소개할 때는 베플리처럼 “ㅇㅇㅇ is my best friend” 표현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나와 친구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ㅇㅇㅇ에 친한 친구의 이름을 넣어 소개해 보세요.



We've been friends since first grade.
우리는 1학년 때부터 친구였어.

Oh, I see. Let’s have a good year.
그렇구나. 일년동안 잘 지내보자.

소개하는 친구와 내가 언제부터 친구가 되었는지 덧붙이고 싶다면 “we’ve been friends since ” 표현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ㅇㅇㅇ 안에 베플리처럼 유니와 친구가 되었던 시점을 넣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통성명과 소개가 끝나면 친구에게 앞으로 잘 지내 보자는 인사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겠죠? “Let’s have a good year.” 표현을 사용하여, 함께 지낼 일 년 동안 잘 지내 보자고 인사해 보세요.


오늘은 새 친구를 만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표현을 소개해드렸어요. 미리 알아두면 외국인 친구를 만나도 어렵지 않게 나의 다른 친구를 소개할 수도 있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인사도 할 수 있을 거예요.베플리와 함께 배우는 생활영어 표현은 다음 시간에 다시 돌아올게요~! ^^
윤선생 무료체험 윤선생 학습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