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대로라면 이맘 때면 아이들도 학부모도 신학기 적응에 분주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갑작스레 생긴 학습 공백이 많이 우려되실 텐데요.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 이럴 때일수록 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워두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신학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영어 학습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현재 학습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윤스닷컴에서는 비대면으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자녀의 영어를 체크해 보세요!

오늘은 2018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2년간 미취학~고등 3학년 학생들이 응시한 윤선생 영어 레벨테스트 데이터 분석 결과를 준비했어요. 윤스닷컴의 레벨테스트와는 다르게 회원 가입 신청을 하면 실력을 확인하게 보는 테스트랍니다. 영어 레벨테스트를 가장 많이 응시하는 시기와 학년은 언제인지,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보세요!

초등 4학년, 3월에 온라인 영어 레벨테스트 가장 많이 응시

윤선생이 2년간의 영어 레벨테스트 데이터 6만130건을 분석한 결과,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가장 많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이 응시한 학년은 초등 4학년으로, 뒤를 이어 5학년, 3학년 순으로 나타났어요.

결과를 살펴보면,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영어 공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등 3학년부터 점차 아이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지고 민감해지는 시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특히 영어 공교육 시작 후 1~2년이 지난 초등 4~5학년 때 영어 레벨테스트에 가장 많이 응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학년이 종료되는 시기인 1월부터 응시율이 높아지다가, 신학기인 3월에 가장 많은 응시건수를 기록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신학기를 앞둔 지금이 영어 레벨테스트의 적기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해보았듯, 신학기를 앞둔 지금이 영어 레벨테스트의 적기입니다. 여러분도 500만 회원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15만개의 문항에서 추출한 신뢰도 높은 영역별 결과를 제공하는 윤선생 레벨테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먼저 받아보신 후, 더 상세한 진단 결과를 받아보고 싶다면 무료 상담신청까지 해보세요.

영어 레벨테스트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