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올 한 해 많은 것들이 멈추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아이들의 학습공백이 학부모님들의 큰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언제 코로나가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 겨울방학이 다가오자 부랴부랴 아이 영어를 시작하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는데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한 학습대책이 정말 필요합니다! 학부모님들은 지금 상황에서 어떤 것이 가장 고민인지 윤선생이 직접 물었습니다! 영어학습공백기가 고민되신다면, 윤선생과 함께 슬기로운 대처법을 찾아보세요!

코로나 19 상황으로 혼란스러운 학사 일정! 학부모님들의 심정은?

(▲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702명을 대상 설문 조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올 한 해 우리 아이들은 개학이 미뤄지고, 등교일수가 제한되는 등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학습공백에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윤선생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10명 중 7명은 “길어진 자녀 학습 공백기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안감을 느낀 적 있다고 답한 학부모들은 ‘흐트러진 아이의 생활 패턴을 바로잡기 어려울 것 같아서’(67.9%)를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 꼽았는데요. 이어 ‘자녀의 성적 관리 등 학업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40.5%), ‘학교의 휴업 기간, 정상화가 언제 될지 예측이 불가능해서’(38.2%), ‘양육 시간 증가로 인한 부담감 때문에’(33.5%), ‘공교육 공백을 대체할 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32.1%), ‘학습 공백기간 동안 자녀가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질까 봐’(10.6%) 순으로 답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학교에 가던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면서 보내고 있는지(복수응답)에 대한 질문에는 ‘자기주도학습 또는 대체학습 진행’(68.9%)하고 있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뒤를 이어 ‘TV 프로그램∙유튜브 등 영상 시청’(49.4%), ‘독서’(37.2%), ‘예체능 또는 취미 활동’(23.9%), ‘형제∙자매∙친구와 놀기’(22.2%), ‘온라인 게임’(19.4%), ‘늦잠 자기’(17.8%) 등이라고 답해 아이들의 학습공백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윤선생이 제안하는 해결방안은?

그렇다면, 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면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까요?

윤선생은 영어학습공백을 채울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기초잡기 를 제안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급한 마음에 가장 중요한 기초를 놓치지 않도록 차곡차곡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으면, 학습 공백기 기간을 그 동안 소홀히 했던 기초 학습을 다지는 시간으로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비대면 학습을 통해 안심하고 영어기초잡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윤선생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