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방학 동안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공부방, 교습소) 회원들의 영어 실력을 볼 수 있는 <영어실력 FLEX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윤선생 회원들은 각자 이야기를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하며 나만의 영어 스피치 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 회원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회원 3인의 영어 말하기 영상을 통해 발표 모습을 살펴보고, 인터뷰 속에서 영어 말하기 비법을 찾아보세요!

영어 말하기, 자신감 뿜뿜! 

수상자 3인의 노하우 대공개!

백재인 (초2,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명선신정엑스포 공부방)

커다란 당근에 관한 이야기를 손 동작으로 리얼하게 표현한 백재인 회원! 초등 저학년임에도 유창한 발음과 명확한 전달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즐겁게 말하는 재인 회원의 영어 스피치 영상을 공개합니다!

영상에 귀여운 토끼 모자를 씌고 나와서 인상적이었어요. 영상 준비과정은 어땠나요?

내용을 준비하고 암기하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배운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큰 거부감도 없었고요. 토끼 모자는 언니가 가져온 건데 원장 선생님이 즉석에서 토끼 모자를 쓰고 찍어보자고 하셔서 소품으로 쓰게 되었어요! 원장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더 잘 나온 것 같아요.

발표한 주제와 내용을 소개해 줄래요?

주제는 선생님과 상의해서 선정했어요. 커다란 당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농부가 심은 당근이 엄청 커져서 혼자 힘으로 뽑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모두 힘을 합쳐 커다란 당근을 당겨서 뽑는 이야기에요!

언제부터 윤선생 공부방을 다녔나요? 재인 회원만의 영어 공부 비법은요?

우리집앞영어교실에는 1년 정도 다녔어요. 영어 공부 비법은 매일 조금씩 영어 공부를 하는 거에요. 특히 단어는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매주 30개씩 시험을 보는데 하루에 5개씩 매일 외우면 준비하기도 어렵지 않고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할 수 있어요!

윤선생으로 영어공부하면서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매일 조금씩 너무 힘들지 않은 수준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다른 학원처럼 어마어마한 숙제에 치이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양만큼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끝내고 올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예전에는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영어를 즐기게 되었죠!

장래희망은 무엇인가요?

저는 피아노를 잘 치는 신경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어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영어 공부도 하고 피아노도 연습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바흐 인벤션 14번을 연습하고 있어요. 환우들을 위한 콘서트에 참가하는 멋진 의사가 될 거에요!

권기영 (초5,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도두리마을 영어교습소)

권기영 회원은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 다양한 소품과 함께 즐거운 스피치를 보여주었어요! 영어 이야기를 실제 일어난 일처럼 자신의 것으로 잘 소화해 우수한 점수를 얻었는데요. 귀여운 강아지를 찾아 여기저기를 살피는 권기영 회원의 깜찍한 스피치 영상, 함께 볼까요?

축하해요! 이번 영어실력 FLEX 이벤트에서 수상한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영상을 찍는 게 부끄러워서 참여할 생각도 못했는데 선생님께서 권해 주셔서 좋은 경험을 해보고자 참가하게 됐어요. 그런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감격스럽고 뿌듯해요!

스피치 주제와 선정 이유를 소개해줄 수 있을까요?

제가 고른 주제는 한 소녀가 작은 강아지 Roxy를 잃어버려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예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주인공 소녀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선정했어요.

스피치 내용에 방향 표현도 많고 비슷한 영어 발음인 어휘도 많아서 헷갈렸을 것 같은데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었나요?

영상을 촬영하기까지 문장을 충분히 읽는 것으로 준비를 시작했어요! 문장을 읽고 외웠다면 문장을 가리고 한 단어씩 확인해보면서 소리 내어 연습했죠. 또 윤선생 원장 선생님께 피드백 받고 부족한 점을 고치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윤선생으로 공부하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스마트베플리로 일대일 학습을 하니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공부가 재미있어요. 윤선생으로 공부하기 전보다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이제는 디즈니 같은 만화영화를 볼 때 영어가 들려서 신기해요!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직접 찾아보고 싶을 만큼 적극적으로 태도가 바뀐 것 같아요!

윤선생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요?

윤선생은 ‘길동무’다! 무작정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한 영어를 길동무처럼 바로 옆에서 친근하고 재미있게! 함께하는 내 친구 같기 때문이예요.

방은혁 (초6,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신방학 교습소)

방은혁 회원은 자연을 이루고 있는 생태계의 먹이 사슬에 대해 영어로 설명했습니다. 영어에 ‘먹이사슬’이라는 생물 과학을 접목한 융합적 사고가 돋보인 스피치였는데요. 특히 모국어를 하듯 자신감 있는 발음과 발화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방은혁 회원의 자연스러운 스피치 영상, 살짝 들여다볼까요?

이번 스피치 콘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과학에 대한 주제라서 더 어렵지는 않았나요?

먹이 사슬에 대해서는 과학시간에 배운 적이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Food chain의 내용을 외우는 게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서 한국어로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영어로 외웠죠. 그리고 발음을 외우는 것도 어려웠는데 집에서 연습한 발음을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발음 교정을 받았어요.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촬영하는 과정은 어땠나요?

1주일 동안 스피치 내용을 외웠는데 막상 영상을 찍으니까 어색해서 자꾸 웃음이 나왔어요. 저는 집에서 촬영했는데 엄마가 표정이 어색하거나 발음이 틀릴 때마다 확인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영어 공부할 때, 은혁 회원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저는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5년을 다니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매일 학원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 이예요. 저만의 비법은 친구와 선의의 경쟁이죠! 친구와 더 오래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는 경쟁을 하면 재미도 있고 의욕도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영어스피치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이 이벤트를 통해 영어 스피치를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되었고 이제 영어로 말하는 부끄러움이 더 없어진 것 같아. 다음엔 같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아! 파이팅!!

윤선생 회원 친구들의 스피킹 영상과 인터뷰, 잘 보셨나요? 영상과 인터뷰로 만나본 수상 회원들은 윤선생으로 꼼꼼히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세 명의 수상 회원들은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에 다니는 것 이외에도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영어스피치를 준비하면서 자신감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실력을 쌓는 것보다 입으로 먼저 말해서 자신감을 가지는 게 더 중요한데요. 영어 자신감 쑥쑥 키워줄 스피치 파트너, 윤선생과 함께하세요!

윤선생과 함께 영어 자신감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