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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트렌드] 학업성취도 평가 확대! 기초학력 보장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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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이슈는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3월 25일 기초학력 평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법]이 시행되었는데요. 기초학력 보장법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는 ‘교육’


코로나 이후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는 소식,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제 코로나 전인 2019년과 코로나 후인 2020년도, 2021년도의 ‘국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보통 이상’의 학생 비율이 감소하고, 반대로 “기초 학력 미달”인 학생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제한됨에 따라 중위권이 줄어들고 하위권이 늘어나는 이른바 학력결손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대안은? 기초 학력 보장으로 학습역량 강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는 2021년 9월 24일에 기초 학력 보장법을 제정하여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기초학력이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이 배우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최소한의 성취기준을 충족하는 학력을 말하는데요. 즉, 기초학력 보장법은 법으로 학생들의 최저 학력이 기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국가에서 지켜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연계해 교육부가 지난 10월 11일,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25년까지 AI기반 기초학력 진단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까지 국가-지역(시도교육청)-학교가 협력하여 기초학력 다중 안전망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체계적인 기초학력 진단으로 학생 지원

교육부는 평가도구인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기초학력 미달 수준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학생이 기초학력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진단 시스템이고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을 1~4수준으로 나뉘어 진단하는 시험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평가에서 1수준을 판정받은 학생에게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으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두 평가도구 결과를 기반으로 기초학력 도달 여부를 판정하게 되는데요. 결과에 따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전문기관에 진단을 의뢰하여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두 평가 도구의 응시 대상을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은 초등 1학년부터 고등2학년 까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응시 대상을 초등3학년부터 고등2학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준)

컴퓨터 기반 (CAT) 학업 성취도 평가도입

앞서 언급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컴퓨터 적응형 학업성취도 평가(CAT)>로 고도화 될 예정입니다. 실제로 올 9월부터 학업성취도 평가가 컴퓨터 기반으로 전면 도입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자율 평가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평가 대상이며, 1차 시기는 9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차 시기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치러집니다.
교육부는 2023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이 평가 대상에 포함되고, 2024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모두 시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지역-학교로 이어지는 기초학력 안전망 3단계 구축

- 학교 내 종합적 지원 (1,2단계)

교육부는 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 디지털교과서, 학습관리시스템(LMS)등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합니다. 또한, 초등 1~2학년은 기초 문해력 강화를 위해 초등 한글 익힘 시간을 확대하고, 기초 수리력 함양을 위해 학습수준과 범위를 조정합니다.
이외에도 1수업 2교사제(강사제)를 도입하는 등 수업 모델을 다양화 하고, 학생들의 학습격차 뿐 아니라 심리, 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을 위한 학교 자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을 공표했습니다.

- 학교 밖 전문적 지원 (3단계)

학교 밖에서는 학교 내에서 해결하기 힘든 전문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경계선 지능ㆍ읽기곤란 등의 특수 요인에 의한 기초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데요. 2027년까지 위(Wee)센터,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을 통합적으로 진단·지원하는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앞으로 달라지는 기초 학력 보장, 한 장으로 알아보기!


▶기초학력향상지원 사이트 (Ku-Cu, 꾸꾸)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에 활용된 학습자료와 정서, 심리지원의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 기초는 윤선생으로 탄탄하게~!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당분간 공교육계는 ‘기초학습 보장’과 ‘학습역량 강화’가 주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학생 개개인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려면 학생들의 실력과 결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시험 즉, 평가 강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공교육에서 전국적인 평가가 강화되면, 자연스럽게 학부모님들도 평가에 대한 관심이 늘어 날 수밖에 없는데요. 앞으로 맞춤형 평가와 진단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선생은 일상에서 맞춤형 개인 학습을 제공 할 뿐 아니라, 공교육 트렌드에 적합한 전국 단위의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소개해 드릴게요.

1) 4만8천 명 응시! 전국 단위 <윤선생 학력평가 YSAT>


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비대면 온라인 시험입니다. 파닉스/어휘, 말하기/듣기, 읽기/쓰기 총 6가지의 영역을 3가지 파트로 분류해 학생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컴퓨터 중심의 적응형 시험, 즉 CAT 평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의 문제의 응답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지는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 응시생 개개인마다 자신의 실력에 가장 가까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제시해 줌으로써 정확한 실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윤선생 학력평가는 전국 단위의 평가이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학년에서 전국의 수준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자신이 몇 등급에 속하는지 수학능력시험처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윤선생 학력평가는 윤선생 회원은 무료 응시 가능하며, 비회원의 경우 별도의 응시권을 구매하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윤선생 학력평가로 살펴본 영어학습 효과

2) AI 원어민과 영어 회화 겨루는 <윤선생 말하톤 대회>


윤선생 말하톤 대회는 어플을 통해 학생의 말하기가 자동 평가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시행 가능한 온라인 말하기 평가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 1-4학년, 초등5-6학년, 중학생 이상으로 학년별 그룹을 나누어 전국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적 위치를 알 수 있는 평가입니다.
영어 교과에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둘 것 이라는 개정 교육 과정을 발표함에 따라 영어 말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AI 원어민이 제시하는 대화에 답변하는 롤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말하톤 대회는, 스피킹 클래스 어플을 사용해 실전처럼 준비하고 연습하는 훈련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은 말하기 실력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3) 교육부 지정 어휘를 마스터하는 <윤선생 보카배틀>


어휘는 영어 학습의 기본이죠. 윤선생 보카배틀은 학생들의 어휘 암기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레벨별로 400~1320개의 교육과정 필수 어휘를 클래스카드로 제작해서 6주간 사전학습을 하고, 대회 기간 동안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어휘 400개, 3~4학년은 800개, 5~6학년은 중학 필수 어휘 880개, 중등 이상은 중고등 필수 어휘 1320개가 출제됩니다. 팀 대항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더욱 어휘 암기의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보카배틀 참여자의 이벤트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가 매우 높은 편이었는데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흥미도는 높이고 부담은 낮추어 효과가 좋았다, 아이가 재밌어 하고 또 참가하고 싶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윤선생이 주최하고 있는 보카배틀, 말하톤 대회와 YSAT가 공교육에서 추구하는 목표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학력평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장을 위한 맞춤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뿐 아니라 전국단위, 컴퓨터 기반의 평가 방식을 시행하기 때문이죠! 윤선생과 함께 앞으로 더욱 평가가 강화될 공교육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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