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없는 2028 통합수능,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
2025.12.16
통합수능 뜻, 특징은?

2028 수능 개편안에서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선택과목 제도 폐지'입니다. 예전에는 학생이 국어, 수학, 탐구(사회, 과학) 영역에서 공통 과목 외에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을 선택해 수능을 봤지만 2028 수능부터는 모든 학생이 동일한 공통과목을 응시하게 됩니다. 선택과목이 폐지된 국어, 수학,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고, 9등급제 상대평가로 점수를 부여하게 됩니다. (※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 9등급제 유지) 당해 연도 입시생 모두가 동일한 과목과 문제를 응시하게 되면 평가에서는 변별력이 필요해지기 마련인데요. 문제는 이 변별력을 위해 통합수능에서 고난도 융합형 문제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입시 전문가들은 통합수능에 대해 ‘교과 개념을 다른 영역에 연결해 적용하는 복합적 사고를 요구될 것’, ‘통합사회·통합과학처럼 여러 교과가 통합된 과목에서는 여러 교과 개념을 엮어 새로운 상황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통합수능의 융합형 문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통합수능 융합형 문제가 대체 뭘까요? 지난 4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28 수능 예시문항>을 공개했습니다.
통합수능 치트키는 사고력과 논리력!
집에서 논리력, 사고력 키우는 방법

1. 배운 내용을 시각화 하기
(윤선생 회원들이 훈련하는 아이디어맵 자세히 보기)

2. 학습 후 선생님처럼 설명해 보기

3. 창의융합 커리큘럼으로 통합적 사고력 키우기
(지구환경문제를 영어로 배우는 윤선생 창의융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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