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5월, 2달간 진행된 윤선생 40주년 추억소환 이벤트, 다들 기억하시죠? 윤선생이 벌써 40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로운 건 윤쌤도 마찬가지랍니다.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에 사연과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신 것도 모두 빠짐없이 읽어보았어요. :) 40년 동안 윤선생영어교실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벤트로 접수된 사연 중 아주 유쾌한 윤선생과의 추억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임*선님께서 작성해주신 사연, 함께 확인해볼까요?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온 가족이 모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에피소드랍니다. 여전히 그때처럼 벼락을 부르시고 시치미를 떼시지만요. 요즘 많이 늙으신 엄마의 모습이 짠하게 다가오는데, 윤선생 덕분에 소중한 추억이 생겨서 좋습니다. 그리고, 증거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윤선생 수사대 고마워요!

첫 번째 에피소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임*선님께서 보내주신 짧은 에피소드 속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윤쌤도 기쁨이 넘쳤답니다. 곧 두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