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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초보도 성공하는 플랜테리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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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해지는 날씨에 봄을 느낄 수 있는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꾸민 분들, 많으시죠? 봄의 푸르름을 잔뜩 담은 식물들은 종류에 따라 공기도 맑게 해주는데요, 잘 관리하지 못해 시들거나 말라버린다면 안되잖아요. 특히 올해는 꽃놀이를 나가기 어려우니 집에서라도 푸르른 봄을 봐야하니까 윤선생이 플랜테리어의 Tip을 소개할게요~


플랜테리어가 대세, 즐거운 반려식물 키우기


플랜테리어는 식물을 뜻하는 ‘Plant’와 실내를 장식하는 인테리어 ‘Interior’를 합친 단어입니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푸르른 식물을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일도 늘어났는데요. 그래서인지 ‘반려 식물’, ‘식물집사’라는 단어도 새로 생겨났죠.

자, 그럼 반려식물을 오래 곁에 두고 키우기 위해 어떻게 보살피면 되는지, 초보자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 관리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초보 식물집사를 위한 식물 키우기 기초 상식 

Tip 1. 반려식물의 자라온 환경을 알면 답이 보여요!

가급적 집안에서 원래 식물이 자라왔던 환경을 최대한 맞춰 주는 것이 기본적인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입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칼립투스의 경우, 오스트레일리아, 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인데요. 겨울에 비교적 따뜻한 온대-열대지방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많은 빛과 바람이 필요한 식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환기가 잘되고 햇빛이 최소 6시간 이상 들어오는 자리가 유칼립투스를 키우기 좋은 자리입니다.
이렇게 식물의 자생환경을 알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Tip 2. 물주는 방법

흔히 화분을 사올 때 1주일에 한 번, 2주에 한 번 물을 주세요! 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날짜를 표시해서 물을 주는데 식물이 죽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계절이나 집안이 얼마나 건조하고 햇빛이 드는가에 따라 물주기 주기는 달라질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무젓가락을 화분에 꽂아서 물 마름을 확인하거나 손가락으로 직접 흙을 만져서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에 따라 걷흙이 말랐을 때 주는 식물이 있고 속 흙이 말랐을 때 주는 식물이 있으니 식물의 물주기 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Tip 3. 매일 환기를 시켜주세요!

식물 초보집사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환기!! 대부분의 식물들이 환기되지 않은 공간에 있으면 아무리 잘 키워도 시름시름 죽어갑니다. 화분을 위해 매일 일정시간 환기를 시켜주거나, 창문을 열어주세요. 환기가 어려운 곳은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좀 더 스마트하게 관리해보세요!!

 Tip 1. 식물 관리 앱 활용하기 - PlantFit(플랜핏), Pliary(플리어리) 


플랜테리어 입문자라면 식물에 대해 정보를 찾고 차근차근 관리하는 것이 좋죠.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하게 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해보세요! 앱 ‘PlantFit(플랜핏)’은 내가 가꾸는 식물의 정보를 찾고 그에 맞는 관리법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식물은 종류에 따라 일주일에 한번, 열흘에 한번 등 물을 주는 주기가 다른데요, 이러한 주기부터 햇볕은 얼마나 필요한지 꼼꼼히 확인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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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성장을 관리하는 앱 ‘Pliary(플리어리)’도 있습니다. 앱에 식물을 등록해 두고 사진이나 글로 어떻게 얼마나 성장했는지 정리할 수 있죠. 또 언제 물을 주었고 언제 또 물을 주어야 하는지도 한 눈에 체크할 수 있어 헷갈리지 않아요. 여러 식물을 키우는 경우는 하나씩 따로 물을 주는 주기를 정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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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2. 해충 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라고 해서 해충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해충이 찾아온 식물은 금세. 시들고 말라버리기 일쑤인데요. 그러니 해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충 방지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칙칙 뿌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식물성 기름 2T 스푼, 주방세제 1/3 스푼을 따뜻한 물 250mL와 섞으면 완성! 정성껏 키우는 반려 식물들이 아프지 않도록 식물의 잎에 미리미리 뿌려주세요!


 Tip 3. 반려식물을 위한 병원이 있다? 사이버 식물 병원, 화분 병원 


사람이나 동물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 식물도 아프면 병원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식물 병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이버 식물병원’인데요. 온라인상에서 식물의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병이 든 식물의 사진과 증상을 적은 ‘사이버 진단의뢰서’를 사이트에 올리면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단부터 처방과 관리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사이버식물병원 사이트 가기


대전시청이 운영하는 ‘화분병원’도 식물전문의사와 원예사가 상주해 병들고 아픈 반려식물을 치료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반병원처럼 치료실, 입원실도 갖춰있죠. 화분은 1인당 3개까지 맡길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까지 입원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용료는 무료이니, 식물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이버 식물 병원이나 화분 병원에 진단 의뢰를 해보세요!

대전 화분병원 자세히 보기


 Tip 4. 비료를 줘야 할까?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도 비료를 줘야 할까요? 주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영양분이 부족해서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식물이 비실비실해 보인다면 적절한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비료를 어떻게 줘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액상 비료는 잎에 골고루 뿌려주면 좋습니다. 매일매일 줄 필요 없이 일주일 간격으로 조금씩 뿌려보세요. 금세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고체 비료는 한 달에서 두 달 간격으로 화분 가장자리에 톡톡 올려 주면 된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의 비료를 주면 모양이 망가지고 공간을 많이 차지 할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하세요!


 식물 초보에게 알려주는 플랜테리어 예쁘게 하는 방법 


식물 초보는 집에 어떤 식물을 어떤 공간에 배치할지조차도 고민이죠. 플랜테리어를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 첫 번째, 넓은 공간일수록 큰 화분을 배치한다면 공간에 대한 안정감이 올라갑니다.
  • 두 번째, 침대 옆, 식탁, 창가 등과 같이 좁은 공간에 작은 꽃 혹은 화분을 배치한다면 공간의 포인트로 작용돼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식물을 바닥에만 놓고 키운다? 이제는 행잉플랜트로 벽면을 채워보세요. 단, 욕심내어 너무 많이 걸면 혼잡함을 줄 수 있습니다.
  • 네 번째,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와 같은 단색의 깔끔한 벽면을 활용한다면, 식물이 돋보이며 인테리어 효과는 2배가 됩니다.


이제 곧 길가에 피어날 수많은 개나리, 벚꽃을 보러 밖으로 나가 꽃놀이를 즐기기는 어렵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봄의 푸르름을 알 수 있어요. 처음 식물을 돌보는 초보자라도 플랜테리어의 4가지 팁과 플랜테리어 예쁘게 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정성껏 키워보세요. 몸과 마음이 푸르게 차오를 수 있게 집에 화사한 봄을 초대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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