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대세로 떠오른 화상수업! 특히 화상수업의 질은 선생님의 실력과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지난 1편에 이어 지구 반대편에서 온라인으로 회원들을 만나고 있는 윤선생베이직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뛰어난 영어 실력과 다양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어 교육을 실현하는 윤선생베이직 선생님들의 학습 노하우, 교육 비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명문대 엄친아 선생님 / 황선욱 선생님 (미국)

선생님,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베이직교사 황선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약 10년 정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에서 항공운항학과(파일럿)를 전공했습니다. 영어를 워낙 좋아하고 많이 공부해서, 성인이 되기 전부터 영어 과외나 어학원에서 TOEIC, TOEFL, OPIC, 영어회화 수업을 해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쉬던 중 윤선생베이직에서 언택트 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많이 하고 미국에 가셨는데, 현지에서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수월하게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미국에 갔을 때는 문화적 차이, 숙어 표현, 그리고 신조어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 물론, 금세 익숙해졌지 만요. 한국에서 줄곧 영어를 잘 해왔더라도, 막상 미국에 처음 가면 누구나 처음부터 잘 적응하지는 못합니다. 천천히 분위기를 익혀가면서 배운 것을 활용하는 것도 결국 실력입니다. 탄탄하게 영어 실력을 쌓아왔다면 현지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잘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조기 졸업에 명문대 입학까지! 공부를 매우 잘하신 것 같은데요. 학습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저는 학습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방에서 잔잔한 노래와 물 한 잔을 놓고 공부할 때 공부가 가장 잘 되었어요. 스트레스가 최소화된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능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윤선생베이직 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윤선생베이직이라는 이름처럼,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에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과의 1:1 모니터링 수업을 통해 스스로 영어학습 패턴을 만들어 가면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자기주도적 학습을 완성하고 영어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만의 교육 노하우가 있나요?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많은 학생들이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더군요. 이 생각을 바로잡지 않으면 나중에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두려워지고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하지 않고 회피하려고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라도 한 명 한 명에게 문제가 무서운 게 아니고 틀리는 게 잘못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매 수업 때마다 한 번씩 말해주고 있습니다. “모르는 거 괜찮아요. 못하는 거 괜찮아요. 하지만 안 하는 건 안 괜찮아요.”라고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윤선생베이직 선생님을 만나보니 어떠신가요? 이제 화상 수업은 피할 수 없는 대세! 윤선생베이직으로 훌륭한 실력과 좋은 인성을 가진 선생님을 만나, 더욱 가까워진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 꿈을 키워주세요.

윤선생베이직 선생님 인터뷰 1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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