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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윤선생 선생님, 직업으로 추천해요!" (취업/취직/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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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층)구직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6.5%가 ‘괜찮은 일자리’의 기준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워라밸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직업 가치관이 변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직장 생활로 부모 세대와 같은 삶을 담보할 수 없게 되면서 '얼마의 돈을 벌 수 있는 일인가' 보다는 '누구에게 영향을 주는 일인가',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인식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런 인식에 발맞춰 방문관리 교사 직업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삶과 일을 균형을 맞추고, 개인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윤선생 방문관리 선생님을 모시고, 이 직업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Q. 윤선생 방문관리 교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이사 온 지역(인제)의 지인 분이 윤선생영어숲 학원을 운영하셨어요. 저에게 취업 제안을 하셨고 조건이 잘 맞아서 영어숲 교사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역 내 윤선생 관리선생님이 일을 그만두시면서 회원을 넘겨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어교실 관리 교사를 시작했어요. 
 

Q. (타 브랜드 학원강사, 대기업 임원출강, 과외, 방과후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셨는데, 방문관리 교사를 직업으로 삼은 이유는요? 

근무 시간 대비 개인 시간이 비교적 많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취미가 많은 편인데, 근무 시간 외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을 해 보니, 시간 조정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었어요. 몇 년 전 가족 병간호로 일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만 두지 않고 근무 날짜를 줄여 가족 병간호와 일을 병행할 수 있었어요. 
 

Q. 그렇다면, 타 브랜드 학습지 방문교사도 근무환경이 비슷할텐데요. 윤선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 브랜드 학습지 교사와 달리 윤선생 관리교사의 장점은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윤선생의 커리큘럼은 정교하게 짜여 있고, 관리 시스템도 효과적이죠. 저는 이 시스템을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반면, 가르치는 아이들 학습효과는 좋아요. 상담 시 학부모님께도 ‘제가 선택한 회사’라고 말해요. 

 

Q. 근무 요일과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주 3일 근무합니다. 월요일은 센터 조회가 있어 센터로 출근하고요. 조회 시간에 시험을 보거나, 다른 선생님과 함께 교재 연구도 하고, 관리 시연을 합니다. 수업 있는 날에는 교사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아이들 학습상황을 보고 피드백하고, 그날 수업준비를 한 뒤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10시까지 수업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녁 시간대에 근무가 가능해서 시간표를 잡았고요. 저녁 시간 근무가 어려운 선생님의 경우, 시간대를 더 당겨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Q. 영어교사로서 영어실력에 대한 부담감은 없나요? 

저는 영어를 전공했기 때문에 큰 부담감은 없습니다. 하지만 윤선생은 교육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비전공자여도 윤선생 영어교사로 근무가 가능할 것 같아요. 윤선생 관리교사는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기 때문이죠.


Q. 코칭이라,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들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계획을 수립합니다. 학습 과정을 지켜보고, 칭찬과 피드백을 꾸준히 하면서 학습습관을 잡아주죠. 한 마디로 정의하면 ‘대표팀 코치’같은 역할이라고 할까요?(웃음) 
 

Q. 관리하기 어려운 학생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관리가 힘들지 않으신가요? 

아이들은 선생님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과 그 선생님을 통해서 성취감을 경험하게 되면, 선생님을 잘 따르더라고요.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글씨가 예쁘다’ 등의 작은 칭찬, 그 아이의 강점을 말해주면서 아이와 유대관계를 다지고 있습니다. 
 

Q. 수업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초반에 교재 연구, 음원 학습을 탄탄히 해 두면 이후 아이들 수업 준비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없더라고요. 다만, 수업 전에 아이들 녹음은 꼭 들어본 후 수업에 들어갑니다. 녹음에는 이 아이가 슬럼프를 겪고 있는지 등 일주일 동안의 아이들 감정, 실력, 습관이 모두 보이기 때문이죠. 
 

Q. 요즘 온라인 관리교사도 많죠. 온라인 관리교사와 비교할 때 강점은요? 

온라인 관리교사가 훨씬 일하기 편할 수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교육은 장기적으로 이어 나가는 관계이기 때문에 회원과 유대감을 무시할 수 없어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방문 관리교사가 월등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Q. 학습지 방문교사 시작 전, 이 직업에 대한 편견은 없었나요? 

있었죠. 이동하며 근무해야 된다는 점과 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감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이 부분은 근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더라고요. 
 

Q. 막상 해보니, 어려웠던 점이나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요? 

제가 사회성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초반에 학부모, 아이와 대면하는 게 어려웠어요. 하지만 윤선생 커리큘럼이 탄탄해서 시스템을 잘 따라 하다 보니 학부모와 아이에게 신뢰를 받게 돼서 이런 어려움도 자연스럽게 상쇄되었던 것 같아요. 
 

Q. 영업에 대한 부담감을 갖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교사도 영업을 해야 되나요?  

이 부분은 센터마다 편차가 큰 것 같아요. 우리 센터에서 잘 지원해주는 편이에요. 영업 전문가를 외부에서 섭외해 영업전문가와 함께 담당 지역을 다니죠. “이 지역의 담당자는 접니다”라는 걸 알리려면 처음에는 어느정도 홍보를 해야 해요. 하지만, 영업사원 수준까지 할 필요는 없고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소개로 들어오더라고요. 면접 시 센터의 지원에 대해 부담없이 물어보고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Q. 개인 시간이 많다는 점, 원하는 시간에 일한다는 점 외에 이 직업의 장점 더 있을까요?  

요즘 투잡이나 사이드잡도 많이 선호하고 계시쟎아요. 방과 후만 근무하기 때문에 투잡이 가능하고요. 월 4회 수업이라 5주차 주간에는 수업이 없어요. 일주일간 쉴 수 있는 직업 과연 또 있을까요? 회원과 회원 어머님께는 교육 주간으로 말씀드리는데, 이 기간에 주로 휴식하거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이 직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이 일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보람을 느끼는 점,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을 꼽고 싶어요. 여기에 일을 더 하고 싶으면 늘리고, 줄이고 싶으면 줄이면서 워라밸과 개인적 자유시간을 갖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저는 앞으로도 윤선생 관리교사를 마지막 직업으로 삼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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