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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해외여행 필수아이템 4가지! 트래블카드, 이심, 스마트패스 그리고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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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종료되면서 최근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최근에는 환전이 필요 없고 인터넷 데이터도 해외에서 걱정없이 쓸 수 있게 되어 많은 것들이 편해졌다고 해요. 그 중에서 돈도 아끼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필수아이템 4가지를 소개합니다!

요즘 해외 여행 준비는 이렇게! 최신 트렌드 TOP 4

환전 필요 없는 해외여행 결제수단!

트래블 카드는 해외여행에서 이용할 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인데요. 최근 해외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트래블 카드는 해외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자동화기기(ATM) 인출 수수료 무료,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드는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이 있는데요. 두 카드는 통화 가능 국가의 종류가 다르고 환전 수수료 율이 조금 다릅니다. 여행하는 국가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에 따라 환율 100% 우대 혜택이 적용되면서 최근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해외 결제 방식이랍니다.

둘 중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23년 12월 기준 트래블로그는 26개 통화를, 트래블월렛 은 45개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두 카드 모두 지원 통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래 푸터배너 클릭하면 각 트래블 카드에 대한 최신 정보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트래블로그 지원 통화 보러가기 >

▷트래블월렛 지원 통화 보러가기 >

카드 외에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애플페이 등으로 현장 결제가 가능한 나라가 많아졌어요. 내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라별로 사용 가능한 페이의 종류가 다르고 가맹점이 아니면 사용이 불가하니 미리 확인하고 활용해 주세요!

비싼 로밍 대신 저렴하게 데이터 사용하세요! eSIM!

과거에는 해외에서 인터넷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통신사 로밍, 현지심, 포켓 와이파이 등을 이용했는데요, 최근에는 이심(eSIM)을 이용한 데이터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통신사 해외로밍은 국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여 전화, 문자를 쓸 수 있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현지심(SIM)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현지 번호 사용으로 국내번호를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기기를 대여해야 하고 기기를 여행 내내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심(eSIM)은 실물유심을 구매하지 않아도 해외에서 인터넷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화와 문자는 안되지만 카카오톡을 이용해 전화와 대화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계획과 동선을 대신 짜주는 여행 가이드 어플!

패키지 여행을 가지 않는다면 여행을 가기 전에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어떤 스케줄로 움직일지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요.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일정을 추천해주고, 여행지에서 숙소, 명소, 맛집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주고, 여행 기록까지 남겨주는 어플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트리플(TRIPLE)이라는 어플인데요.

트리플은 항공권과 숙박에 과한 정보는 트립어드바이저나 아고다 등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여행지의 기후와 환경에 맞춘 필수 준비물과 기본 짐싸기 등의 체크리스트도 제공해줍니다. 또한 앱 안에 번역기 기능을 탑재하여 현지어 소통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여행지 핫스팟으로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제공하고, 인터넷이 안 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지역별 오프라인 가이드북도 제공합니다.

이외에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하나투어 등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의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여행 일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텔, 공편 추천부터 전반적인 세부계획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줄 서지 않고 출국하는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스마트패스는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출국할 사람의 얼굴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여 출국장과 탑승구 등을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하는 시스템입니다. 단, 7세 미만의 아동은 스마트패스 아이디를 만들 수 없고, 스마트패스를 등록해도 여권과 탑승권은 소지하고 있어야 여행국으로 입국할 수 있는 점, 기억하세요!

한눈에 보는 인천 공항 스마트패스 이용 방법


해외 여행지에서 꼭 알아야 할 영어 표현!

“고수 빼주세요”는 영어로?
“No cilantro, please.”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멕시코, 러시아 음식에도 들어가는 고수는 냄새가 강해서 못 먹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때 고수를 빼달라고 하는 표현은 “No cilantro, please.”입니다. 고수를 뜻하는 단어는 cilantro외에도 coriander가 있으므로 No coriander, please.로 말할 수 있습니다.

Can I have pho without coriander?
(제 쌀국수는 고수를 빼 주시겠어요?)

음식에 고수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에는 ‘Is there cilantro in it?’ ‘Does my order have cilantro in it?’라고 하면 된답니다.

 

체크 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싶다면?
“Can I check out and leave my luggage?”


이 문장에서 check out은 체크아웃하다, leave는 남겨두다, luggage는 짐을 뜻하고요, I am wondering~은 ‘궁금한 것이 있다, 알고 싶은 것이 있다’라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을까요?’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위의 문장을 약간 변형해서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Can I leave my luggage before checking in?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을까요?)

카페/식당에서 배터리 충전을 해야 한다면?
"Could I charge my cell phone?"


우리나라에서는 카페나 식당에서 핸드폰을 충전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유럽이나 홍콩, 일본 등 외국에서는 카페나 음식점에서 허락 없이 전기를 사용하면 매너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핸드폰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봐야 하는데요.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을까요?”는 "Could I charge my cell phone?”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could I~?’는 ‘내가 ~해도 될까요?’라는 표현이고, charge는 ‘충전하다’라는 뜻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유용한 영어 표현을 꼭 활용해 보세요! 해외 여행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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