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준비, AI 조교와 함께 해요” AI로 교육현장 효율성 높이는 교육기업들
2026.04.30
주로 학습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교육기업들이 최근 교사 및 강사, 학습시설 운영자 등 실제 교육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섰다. 기업들은 특히 학습자료 제작, 개인화 피드백 제공 등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효율적인 수업 준비와 몰입도 높은 학습을 돕는 대표적인 사례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AI 실험실’이 있다. ‘AI 실험실’은 교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수업자료를 만들고, 학생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서비스는 △라이트백(WriteBack) △그래머봇(Grammar Bot) △내신 프렙(Prep) 총 3가지다.
먼저 라이트백은 선생님이 학생의 글을 업로드하면 문법, 어휘 등 세밀한 분석과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AI 기반의 영작 첨삭 서비스다. 수정된 글을 원어민 음성으로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능도 제공한다. 그래머봇은 학년 수준에 맞는 문법 문제를 만들어주는 도구다. 교사가 문법 카테고리와 세부 주제를 선택하면 객∙주관식 등의 문법 문제를 제공하며, 정답 확인 및 인쇄하기 기능으로 출력까지 바로 가능하다. 내신 프렙은 입력한 영어 지문을 토대로 다양한 읽기 활동과 시험 대비 문항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영어로 된 글을 업로드하면 워크시트 활동 또는 시험 대비 문항 모드 중 선택해 필요한 유형의 독해 문제를 얻을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교육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는 것은 교육현장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한 수업과 맞춤형 학습이 동시에 실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