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영어 시작은? 파닉스 VS 영어발음기호 비교
2025.05.21오늘은 파닉스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알려드리고, 파닉스와 영어발음기호의 차이점, 국내 최초로 미국 정통 파닉스를 도입한 윤선생만의 파닉스 커리큘럼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파닉스란 무엇인가?
파닉스(Phonics)는 문자와 소리의 관계, 즉, 각각의 철자가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단어 안에서 어떤 소리를 내는지 익히는 학습법입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라는 단어,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인데요. 파닉스를 통해 알파벳과 영어 소리의 관계를 익힌 아이는 ‘elevator’라고 써 있는 영어 단어를 봤을 때 이 단어를 소리 내어 읽어보고 승강기라는 뜻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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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의 중요성 실험영상)

파닉스(Phonics) vs 영어발음기호(IPA) 차이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목적도 배우는 방법도 다릅니다. 파닉스는 영어 알파벳 글자와 소리를 연결해서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c'는 'ㅋ' 소리, 'a'는 '애' 소리, 't'는 '트' 소리를 내는 것을 익히고 이 세 글자를 연결해 'cat'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글자를 보고 자연스럽게 영어 읽기 위해서는 ‘파닉스’는 필수 과정입니다.
반면, 영어발음기호(정식 명칭 '국제음성기호',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는 영어의 소리를 글자(기호)로 표기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cat'은 발음기호로 [kæt]라고 적습니다.
발음기호는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기호를 따로 배우고 익혀야 하다 보니영어를 이미 읽을 줄 아는 학습자가 파닉스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거나 외래어 등 발음이 헷갈리는 단어를 학습할 때 적합합니다. 발음기호를 알고 있으면 사전을 통해 빠르게 정확한 발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의 영어 공부는 ‘파닉스’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닉스는 윤선생! 파닉스하면 윤선생이 떠오르는 이유!
체계적인 파닉스 프로그램
시중에 판매하는 파닉스 교재는 보통 미취학 아동에 초점 맞춰 있는데요. 윤선생 파닉스 교재 커리큘럼은 유아, 초등, 중등 대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커리큘럼에서 학습하는 파닉스 규칙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학습 대상에 따른 인지 수준, 발달 단계에 맞춰 콘텐츠와 학습 활동 및 분량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균형 잡힌 리딩 프로그램 병행
윤선생은 파닉스 교재에 재미있는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어 파닉스 학습은 물론 읽기 실력, 어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 1,700여 권을 보유한 풍부한 교재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등 모든 영역별로 고루 균형 있게 다질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리 내어 읽기로 영어 문해력 향상
파닉스를 배우는 윤선생 학습 회원들은 파닉스를 배우면서 매일 ‘스마트베플리’의 ARTT 활동을 통해 원어민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녹음하는 반복 훈련을 합니다. 직접 소리 내어 말하고, 자신의 발음을 들으며 교정하는 훈련 과정은 동시에 영어 문해력도 키워줍니다.
파닉스는 스스로 처음 보는 단어나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이는 뿌듯함을 느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더 나아가 학교 영어 수업에서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흥미를 느끼게 되어 영어 학습에 선순환을 가져오게 된답니다. 영어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첫걸음 파닉스! 지금 바로 윤선생과 함께, 파닉스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