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빠도 윤선생 2탄] 응답하라 1997, 유연서 회원 학부모님 사연
2025.07.04‘알고보면 엄빠도 윤선생 키즈’ 이벤트 사연 소개
어린 시절, 영어가 처음 도입되던 시기에 윤선생영어교실로 영어를 시작해 카세트 테이프로 듣기 중심 학습을 이어온 유연서 회원 학부모님! 그때 다진 실력으로 영문과 진학은 물론, 현재는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딸아이의 영어 교육을 위해 다시 윤선생을 선택하게 된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유연서 회원 학부모님에 대한 자세한 사연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997년, 초등학교에 영어과목이 도입되던 해”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던 해, 초등학교에 영어가 처음 도입됐어요. 그 당시엔 영어 사교육이라는 개념도 생소했고, 신문에는 오직 한자의 중요성만 강조되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남들보다 앞서 ‘듣기 중심’ 영어교육을 내세운 윤선생영어교실을 찾아내셨고, 저는 곧장 학습을 시작했어요.
“개구리 카세트를 친구 삼았던 그 시절”
윤선생 영어공부는 알파벳도 모르던 저에게 신세계 그 자체였습니다. 하루에 세 번씩 테이프를 들었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나중에는 카세트 재생-정지-녹음-되감기 버튼을 눈 감고도 누를 수 있을 수 있을 정도였죠.
“영어,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다!”
윤선생 학습한지 일년 정도 되었을 때, 영어 스피킹 대회에 출전해 은상까지 받았어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알파벳 철자 쓰는 법도 몰랐는데 말이죠. 이 대회를 계기로 공부에 흥미가 없던 제가 처음으로 공부에 자기효능감을 느끼게 되면서 영어뿐 아니라 타 과목까지 학업 성취도가 오르기 시작했어요.
“공교육이 놓친 기초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던 시간”
그 시절 학교 영어는 파닉스도 없이 무작정 문장부터 외우게 했어요. “하우 알 유? 암 파인 땡큐, 앤 유?” 익숙하시죠? 이게 그 시절 교과서 첫 문장이었어요. 하지만 윤선생은 달랐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외국어로서의 흥미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쳐줬어요. 저는 그저 교재 속 캐릭터들과 함께 우주를 탐험하고, 미국에 이민 간 친구 가족 이야기에 몰입했을 뿐인데 영어가 제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IMF도 막지 못한 나의 영어실력”
안타깝게도 IMF 외환위기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윤선생 학습을 중단해야 했어요. 그럼에도 윤선생 덕분에 다져진 영어 실력으로 영문과 진학할 수 있었고 십 수년째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영어는 제 삶의 큰 무기가 되어주고 있어요.
“엄마 출장 갈 때 나도 따라갈래요!”
이제 제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어릴 적 저의 경험 하나만으로, 자연스럽게 윤선생을 다시 찾게 되었어요. 어느 날, 아이가 윤선생 공부를 하다가 제 눈을 보며 말했어요.

아이의 첫 영어 선생님이자, 나의 어린 시절 추억까지 소환하는 윤선생. 그리고 아이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영어. 여러분도 혹시, 윤선생 KIDS였나요? 그 추억을 되새기며, 자녀와 함께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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