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학기부터 중·고등학교 수행평가가 달라집니다. 교육부는 학교 공부뿐 아니라 ‘스스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새로운 평가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는데요. 윤선생은 변화된 수행평가 제도를 학부모님들께 쉽게 풀어드리고, 아이가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까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2학기 달라지는 수행평가!

먼저, 평가 방식이 달라집니다. 지금까지는 집에서 작성한 과제를 제출하거나 미리 외운 내용을 발표하는 결과물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교실 안에서 즉석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평가 내용 역시 변화합니다. 그동안은 PPT 발표나 보고서 제출 방식이 아닌 앞으로는 글쓰기, 말하기, 토론 등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수행 능력이 평가의 핵심이 됩니다! 따라서 시험 유형 또한, 암기식에서 벗어나 즉석에서 에세이를 쓰거나 1분 스피치를 하고, 상황 대화에 참여하는 등 즉각적인 수행 능력이 평가됩니다.

또한,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개입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동안은 부모님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준비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학생 개인의 역량이 100% 반영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중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지필고사가 70%, 수행평가가 30%였지만 앞으로는 지필고사가 50~60%, 수행평가가 40~50%로 확대되어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훨씬 커집니다.

"달라지는 영어 수행평가! 

학부모들의 고민과 그 대응책은?"

고민1) 제한된 시간 안에 수행평가 과정을 끝낼 수 있을까요?

제한된 시간 안에 수행평가를 끝내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고 발표할 경우, 자료조사부터 원고 작성, 발표까지 수업 시간에 끝내기 위해서는 평소 모든 과정을 경험해 봐야 합니다.

윤선생 학습 회원들은 초등 3학년부터 라이팅, 스피킹 전용 교재를 통해 수행평가 과정을 터득합니다. 브레인스토밍▶자료 조사▶생각 정리▶원고 작성▶발표까지 전 과정을 훈련하며 실전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