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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창업] 초기자본 2천만원으로 시작! 한달에 1천만원 벌어요.

경로

'내가 다시 일할 수 있을까?'
결혼-출산-육아. 3종 세트를 정신없이 하다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재취업 고민을 한번쯤 해보기 마련인데요.

여기 재취업을 포기하고 "내 아이의 영어는 내가 직접 가르쳐 보자!" 결심하며 교습소 창업을 시작한 원장님이 계십니다. 바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동일중앙교습소 박주연 원장님이신데요.

아들셋을 키우면서도 윤선생 교습소를 운영할 수 있는 비결로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박주연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꼭 확인해 보세요~!

Q. 원장님과 교습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산 동구에 위치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동일중앙교습소 박주연 원장입니다. 경단녀, 평범한 삼총사 엄마에서 현재는 45명의 학생들과 함께하며, 4년 연속 윤선생 전국 최우수 캠퍼스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최우수 캠퍼스인 부산동일중앙 교습소는 어떤 교습소로 소문나 있나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결과를 보여주는 학원’이라고 할까요?
저희 교습소는 동일중앙초등학교 영어 골든벨 대회에서 1등, 제1회 부산동구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자 배출했습니다. 수상 학생은 초등 저학년부터 5년 동안 저희 교습소에 다닌 친구죠.



Q.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곳이라고 했는데, 월 1회 진행하고 있는 STEAM수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네, 저희 교습소는 스마트베플리 1:1 맞춤학습 외에 원생 모두 월 1회 STEAM(창의융합) 수업을 하고 있어요. 월 1회 고학년은 STEAM 마스터 과정, 저학년은 STEAM 주니어 과정에 참여하죠. 100% 영어로 말하는 수업이에요. 이번 달에는 며칠 전에 있었던 <개기월식>을 주제로 달에 대해서 영어로 배웠어요.

STEAM수업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에게도 호응이 좋아요. 수업이 워낙 재미있다 보니 에피소드도 하나 있는데요. 예전에 한 학생이 집에 가서 부모님께 학원에서 놀고 왔다고 했나 봐요. 그 부모님이 학원이 노는 곳이냐며 STEAM 수업 중에 항의 전화를 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절대 노는 수업이 아니라며, 영어로 수업하는 내용을 전화로 확인시켜 드렸죠. 나중에는 오해해서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고요.

Q. 매달 STEAM수업을 진행하기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STEAM 수업 주제와 대본은 윤선생 본사에서 제공해주고 있어서 어려움은 없어요. 수업 교구 구매 링크도 본사에서 제공해주고 있고요. 저는 윤선생 본사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를 토대로 수업 전에 제가 먼저 수업 교구 한번 만들어보거나, 수업에 추가할 만한 동영상 자료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정도입니다.

Q. 아이 셋을 키우면서 영어 교습소 창업을 결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사실 취업에서 경단녀인 것만으로도 마이너스인데, 자녀가 세명이라고 하면 더욱 마이너스가 되었어요. 재취업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창업을 고민했고, 최소 비용으로 윤선생 영어 교습소를 오픈하게 되었어요.

임대료 1천만원에 집기 구매비 약 5백만원, 본사 가맹비 포함해서 초기 비용 2천만원 들었어요.
인테리어의 경우, 남편이랑 같이 직접 페인트칠과 바닥타일도 시공했고요. 대부분 스스로 알아보고 발품을 팔아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오픈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사업 파트너로 윤선생을 선택한 이유는 ‘자제 분 영어교육’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창업을 결심했을 때, 막내가 유치원생이었어요. 미취학 자녀가 있는 부모로서 제일 시키고 싶은 영어교육이 바로 윤선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파닉스 교재가 탄탄했고, 자기주도 학습방식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윤선생 교습소를 하면 내 아이 영어교육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사실, 제가 창업한다고 했을 때 남편이 많이 반대 했었어요. 아이나 잘 키우라고요. 그래서 윤선생으로 자녀 교육도 잘 해보겠다는 말로 남편을 설득시켰어요.

지금은 남편이 오히려 윤선생 팬이랍니다. 윤선생 커리큘럼으로 셋째를 키웠더니, 영어 실력이 첫째, 둘째와는 남다르거든요. 지금 초등 3학년인데 해리포터 원서도 무난하게 읽어요.


Q. 교습소 오픈 후 얼마 안돼 코로나19가 터져서 어려움을 겪으셨는데요. 이 기간 어떻게 보내셨고, 이후 갑자기 회원이 급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당황스러웠지만, 모두가 힘든 시기라 생각했어요. 윤선생 본사에서 회원들이 교습소로 오지 않고 집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러닝 시스템’을 제공해줘서 매일 밤 10시까지 학생 개개인 온라인 수업을 하며 학원 운영을 했어요.

그리고 이 때 지역 본부장님이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교사 수업도 추천해 주셨는데, 좀더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기에 자격증 3개(아동 심리 상담사 1급,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가, 창의융합체육 영어 지도자 자격증)를 취득할 수 있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수업을 한 덕분에 학부모님들이 알아봐 주시고, 어느 순간부터 회원 소개로 온 학생들이 급증했던 것 같아요.



Q. 아이 셋 육아를 병행하시면서 이 일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시간이 자유로운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교습소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오전 시간 활용이 가능해서 육아와 가사 일을 병행할 수 있거든요.

제 스스로 월 매출 1천만원 벌면서 제가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해요.

Q. 마지막으로 교육사업을 고민하는 경력단절 여성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주부인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잘될까?’ 저도 진짜 고민 많이 하고, 걱정도 많았어요.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 변하는 건 없더라고요. 그 때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셋째를 들쳐 업고 무작정 윤선생 지역 본부장님 상담하러 갔던 제 자신과 그 결심을 지금은 칭찬합니다.

육아 난이도 높다는 아들셋맘도 합니다. 예비 원장님들도 용기 내셔서 교육사업에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 원장님들께 제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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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원장님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서론에서 언급했던 아들셋을 키우면서도 윤선생 교습소를 운영할 수 있는 이유 세 가지는 바로
1) 워라밸 2) 아이 교육에 도움되는 창업 3) 윤선생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었는데요.

경제생활과 자녀 교육을 병행하고 싶다면, 윤선생 공부방/교습소 창업에 도전해 보세요! 윤선생은 원장님의 예산, 상황에 맞춰 교습소/공부방/학원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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