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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모닝콜(Morning Call)', 이것도 콩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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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영어 사용이 굉장히 보편화 되어 있죠. 커피(Coffee), 컴퓨터(Computer), 알람(Alarm), 조깅(Jogging) 등. 자주 쓰는 영어 중에 “아니, 이게 영어였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한 단어도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혹시 ‘콩글리쉬’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콩글리쉬(Konglish)는 Korean(한국어) + English(영어)의 합성어로,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한국식 영어’를 뜻하는데요. 한국에서 쓰면 다 이해하지만, 해외에 나가서 사용했을 때 외국인들의 물음표(?)를 유발할 수 있는 표현을 알아볼까요?


오늘의 콩글리쉬는? 'Morning Call'!







"7시에 모닝콜 해줘"라는 말, 자주 쓰시죠? 이 말을 딱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나세요? ‘아~ 아침 7시에 깨워달라는 말이구나’ 이런 의미로 이해가 되죠. 모닝콜은 ‘아침’이라는 뜻의 모닝(Morning)과 ‘전화하다, 부르다’라는 의미의 콜(Call)이 만난 단어예요. 아침에 깨워달라는 뜻이니, 단어만 조합해 보면 틀린 표현은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이건 한국에서만 쓰는 콩글리쉬로, 틀린 표현이랍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Can I get a morning call tomorrow at 7 am? (내일 아침 7시에 모닝콜 해줄 수 있어?)”이라고 말하면 “What? (뭐라고요?)”이라고 대답을 들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Wake-up Call”입니다. 아침에 잠에 허덕이는 아이를 깨울 때, “Wake-up!”이라고 하잖아요. Wake는 ‘깨다, 깨우다’라는 뜻이죠. 그리고 Wake up은 '잠에서 깨다, 정신이 돌아오다’라는 의미랍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자신을 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전화를 한다면, Wake-up call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러니 “내일 아침에 깨워줄 수 있니?”라고 부탁하고 싶다면 “Can I get a wake-up call tomorrow morning?”이라고 하면 된답니다.

생활 속 콩글리쉬의 올바른 표현을 알아봤는데요. 실제로 아이들도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쓰는 콩글리쉬가 진짜 영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표현은 사실, 누군가 잡아주지 않는다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없는데요. 윤선생과 함께 영어 공부하며 올바른 영어 표현을 습득하는 건 어떨까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무료 학습상담을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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