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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아빠와 딸이 되는 육아 솔루션! <효과만점 딸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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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빠들이 일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육아에 소홀하기도 하고 자녀들과 대화가 부족하고 관계가 소원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요즘 아빠들은 육아에 적극적이고 자녀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딸 바보’라고 불릴 만큼 딸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빠들이 많은데요.

딸들이 종종 예민하다 보니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부모-자식 관계지만 남자와 여자로서 서로의 특성을 잘 이해 못 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섬세한 딸을 위한 딸바보 아빠의 지침서! 효과 만점 딸 육아 팁을 윤선생이 소개합니다!


딸바보 아빠라면 필독!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육아지침 4가지


우리 딸은 아빠를 자꾸 무시해요. 
엄마하고는 얘기도 잘 하는데 저에겐 안아 달라고만 해요. 
아빠만 보면 떼를 쓰고 조금만 인상 써도 삐쳐요. 
둘이 있을 때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요?

딸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어떻게 육아해야 할지 막막한 아빠들은 주로 이런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자식이지만 여자이기에 자신과 너무 다른 기질을 이해하기 힘들고, 마냥 예뻐 잘 해주면 딸이라고 곱게만 기른다는 주변의 쓴소리를 듣기 일쑤죠. 어떻게 하면 딸바보 아빠가 딸 육아를 똑소리 나게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가진 아빠가 우선해야 할 일은 딸을 키울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육아 지침을 알아두는 겁니다. 아빠와 관계가 좋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하며, 실제로 수많은 알파걸들이 아빠의 관심과 격려를 바탕으로 성장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 딸이 자신감 넘치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자라고, 창의적이고 시야가 넓은 아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육아 지침 4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1. 양보다 질에 초점을 두고 놀아줘라

퇴근했는데 다시 출근해야 하는 육아의 고충은 워킹맘이나 워킹대디나 똑같습니다. 쉬고 싶은 게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소파에 누워서 TV만 본다면 아이들과 친해질 기회도, 매일 커가는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지켜볼 기회도 모두 날아갈 거예요. 사실, 아이들과 놀아줄 때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하루 30분, 아니 10분이라도 전력을 다해 아이에게만 집중하면서 아이의 요구에 따라 놀아주세요. 특히 딸이라면 아빠가 놀아준 시간보다 그 시간에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마음속에 새겨 둘 테니까요.

2. 딸의 눈높이에 맞춰라

딸들은 지나친 활동보다는 아기자기한 놀이를 더 좋아합니다. 인형놀이나 소꿉놀이, 병원놀이같이 말이죠. 아빠라면 이런 놀이에 자신도 흥미도 없을 수 있지만, 딸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이에 참여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놀이를 통해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스킨십도 풍부하게 할 수 있죠. 반면, 몸 놀이를 좋아하는 딸들도 있는데요. 이때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는 놀이보다는 말타기나 목마 타기, 공놀이 등으로 아이와 친밀감을 쌓아보세요.

3. 둘만의 애정표현을 만들어라

아빠와 딸만 아는 둘만의 루틴을 만들면 좋습니다. 특정 물건이나 상황에 대해 둘만의 언어를 만든다든가 둘만 하는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이 있다면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죠. 쓰레기 버리기 담당은 아빠와 딸이라든지, 자전거 타러 나갈 때는 아빠랑만 간다든지 하는 둘만의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딸들은 둘만의 무언가를 공유했을 때 더욱 긴밀함을 느끼니까요.

4. 딸과 함께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라

육아에 지친 아내, 공부하느라 바쁜 아들 대신 딸과 둘이서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 보세요. 토요일은 아빠랑 낚시하러 가는 날, 일요일은 아빠랑 세차하러 가는 날처럼 말이죠. 딸내미 키 1cm 큰 날, 받아쓰기 100점 맞은 날처럼 소소한 일상의 기념일을 만들어 둘만의 세리머니를 하는 것도 좋은데요. 덕분에 엄마도 하루 휴식을 취하고 딸과의 관계도 매우 돈독해질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딸과 잘 지내고 싶다면? 유형별 맞춤형 딸 육아법

남자와 달리 여자는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감정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며 차분하고 꾸준한 면모가 있는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성을 이해하며 육아를 한다면 딸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죠? 유형별 맞춤형 육아법을 소개합니다!


[감수성 만렙형] 언제나 애정표현을 해 주길 원하는 딸이라면?


아들들은 구체적인 이유와 함께 칭찬을 받을 때 자존감이 커진다면 딸은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담아 표현해 주어야 자존감을 키울 수 있어요. 진심을 담은 애정표현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그러니 딸에게는 스킨십을 아끼지 말고, 애정표현도 망설이지 마세요. 다소 과장된 감정 표현으로 애정을 충분히 느끼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엉뚱한 얘기를 한다고 논리적으로 따져 묻거나 지금 해야 할 스킨십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은 감수성이 예민한 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죠. 잊지 마세요, 딸들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아빠와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낀다는 걸 말입니다.


[혼나기 싫어형] 작은 지적도 거부하는 딸이라면?


주로 잘 한다는 칭찬과 넘쳐나는 애정표현을 들으며 자라는 딸들은 작은 지적에도 당황하거나 상처받기 쉽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거나 뭔가 잔소리로 들린다 싶으면 귀를 막고 방에 들어가 문을 쾅 닫곤 하죠. 딸에게 훈육을 할 때는 부모의 일관된 태도가 매우 중요한데요. 잘못된 행동이 왜 잘못됐는지 부드럽게 설명한 후, 단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반드시 다시 친해져야 하죠. 자칫 혼이 났다는 이유로 아빠를 싫어하거나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딸들은 눈치가 빠른 편이므로 잘못에 대해 반복적이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제발 피해주세요.


[목표 지향형] 끊임없이 아빠에게 놀아 달라고 하는 딸이라면?


누워서 쉬는 아빠에게 계속 놀아 달라고 조르고 재택근무 중인데 안아 달라고 조르는 딸이라면, 집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으로 놀이 욕구를 해소하고 유대감도 형성해 보세요. 아들에 비해 딸들은 집안에서 하는 소소한 활동으로도 흥미를 느껴 하니까요. 청소를 하거나 요리를 하고, 고장 난 물건을 고치는 등 함께 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템을 미리 생각해 두면 더 유용하겠죠? 단, 이때 아빠가 무조건적으로 주도하는 활동보다는 딸에게 주도권을 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고구마 500개형] 도무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딸이라면?


아빠가 물어보는 재미없는 질문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아빠도 같이 놀자고 해도 그냥 웃고 마는 딸이라면 딸의 기분을 먼저 물으며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딸들은 자신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항상 원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 상태를 잘 표현하고, 또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란답니다. 뭘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질지 아이에게 묻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더 많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딸의 섬세한 감정도 들여다보고, 말이 잘 안 통했던 아빠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유리처럼 섬세하고 잘 토라지는 딸과 어색한 관계에서 탈피하고 싶은 아빠라면, 딸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고 공감해 주면서 딸 육아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빠와 소통하고 똑똑하게 자라는 우리 딸, 완벽한 딸 육아에 꼭 성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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