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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토플? 전문가에게 듣는 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궁금증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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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이나 테스트 결과를 보면 지금 내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선택권이 너무 많아서 어떤 시험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부분의 시험이 속속 취소되고 있어 더 걱정입니다. 그래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보완할 점을 찾는 것은 필수! 윤선생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전문가에게 내 실력을 확인하고 싶은 아이들의 고민, 우리 아이 영어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물어봤습니다!



영어능력평가시험 종류가 너무 많아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요?


과거에는 영어능력평가시험을 입시에 활용하거나 영어 특기자 전형에 반영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금지되면서 점수나 등급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자녀의 객관적인 실력 측정을 위해 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목적에 맞게 성취 수준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대부분의 영어능력평가시험은 각 영역별 점수 구간에 따른 성취 수준을 제공하고 있지만 성적표에 표기된 성취 수준만으로 결과를 해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따라서 결과 리포트에 자녀가 또래 집단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상대적 데이터가 제공된다면, 좀더 한 눈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토셀의 경우 같은 학년 평균, 상위 10% 평균 등 자신의 점수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수치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선생이 제공하는 학력평가 또한, 같은 학년 내에서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퍼센티지로 환산하여 표시해 줍니다. 같은 학년 내에서 자녀의 위치 정보는 고등학교 내신 등급 또는 수능 등급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언니가 영어 능력 시험을 봤는데, 제 실력도 궁금해요! 8살인데 저도 영어능력평가시험 볼 수 있나요?


그럼요. ‘영어평가시험은 몇 살부터 볼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언제부터 볼 것인 것 보다는 학습자의 영어 인지 수준과 발달 단계를 고려해서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영어를 접하는 연령대가 어려지면서, 토셀의 경우, 5~7세의 미취학 아동부터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공통언어평가기준(CEFR)을 기반으로 만든 캠브리지 YLE 테스트도 미취학 아동을 위한 시험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영어능력평가 시험도 비대면으로 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영어능력평가 시험인 TOSEL도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시적인 비대면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신청하면, 집으로 시험지가 발송되고, 시험 완료 후 택배로 OMR 답안지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부모님이 자체 감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면시험보다 신뢰도가 떨어져 시도별 1등을 뽑는 명예의 전당을 선정하지 않습니다.
시험 접수부터 응시,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영어능력평가 시험도 있습니다. 바로 윤선생 학력평가인데요. 시험을 접수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시험 응시 링크가 전달되고, PC나 스마트폰에서 제시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윤선생 학력평가에 대해 좀더 알고 싶네요. 타 평가 시험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윤선생 학력평가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영어 평가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15만 개 문제은행을 바탕으로 문항을 구성하고, 5백만 명의 누적 평가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의 실력을 측정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문제 내용, 문항 수가 모두 응시자에 따라 다르게 출제되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첫 문항은 아이 학년에 따른 표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지만 응시자가 그 문항을 맞히면 상위 단계의 문제가 출제되는 반면, 틀리면 하위 단계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이죠. 실시간으로 맞춤 문항이 제공되어 응시자의 정답 또는 오답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표적인 시험 토셀과 비교해볼게요. 토셀은 pre-Starter, Starter, Basic, Junior, High Junior로 단계를 구분하고 있어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응시자가 한 단계씩 난이도를 높여가며 시험을 마스터해가는 성취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에서는 점수를 누적 관리가 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arter 시험을 선택해서 88점을 받은 학생이 6개월 후 Basic 시험을 선택해서 75점을 받은 경우 영어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3개 영역의 각 300점 총 900점 만점의 시험입니다. 토익∙토플과 같은 객관적인 점수 체계를 이루면서도 900점 만점의 통합된 점수 체계라 직관적으로 영어 능력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학생 수준에 관계 없이 동일한 900점 만점의 점수 체계를 가지고 있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두 시험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영어 인증 시험에 응시하는 목적이나 향후 활용 계획을 고려하여 아이에게 맞는 시험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똑똑한 온라인 영어 평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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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윤선생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학생들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윤선생 학습 중이라면, 사전 신청만 하면,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2주동안 접수를 받고 있으니 아래 링크나 윤선생 선생님에게 문의해 주세요. 만약 윤선생 학습회원이 아니더라도 이 시험에 응시를 희망할 경우, 1회 당 1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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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험번호와 링크가 전송되는데, 일정에 맞춰 접속해 시험에 응시하면 됩니다. 결과는 9월 14일부터 온라인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학기 시작 전, 윤선생 학력평가로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을 확실하게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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