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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학부모설명회 현장 스케치! 2편 생생 입시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5/27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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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5월21일) 오전, 윤선생 공식 유튜브에서 Live 학부모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생과 고려대생을 초대해 직접 그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최고 시청자 수가 5백 명을 넘을 정도로 학부모님들의 호응이 뜨거웠는데요. 윤선생 Live 학부모설명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번 윤선생 Live 학부모설명회는 윤선생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방송 당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윤선생 본사 스튜디오에서는 방송 시작 1시 간 전부터 분주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고려대 건축학과 21학번 이준원 회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22학번 김성겸 회원과, 조수현 연구강사도 방송 1시간 전부터 도착해 리허설 등을 하며 학부모님을 맞이할 준비했습니다.

 


고려대 이준원 회원은 초등 4학년 때,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집 앞 윤선생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초/중학생 시절 6년 동안 윤선생 학원을 꾸준히 다닌 덕분에 영재고 입학 후에는 영어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수학, 과학 과목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김성겸 회원은 중학생 때 윤선생을 접한 케이스인데요. 중학교 입학 후 1학년 1학기 첫 시험에서 영어를 70점을 맞고 충격 받아 영어 공부를 더 잘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윤선생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시험 잘 보는 요령만 배우고 그만둘 생각이었대요. 하지만 윤선생 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영어공부가 재미있어 중학교 시절 3년 간 윤선생 영어학원을 다녔고, 윤선생 영어를 다닌 후로는 중학교 내내 영어 과목은 항상 올100점을 맞았다고 합니다.

소개를 들으니,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죠? 방송 시작 전에는 쑥스러움 많았던 이들이 방송을 시작하자, 차분하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 말해주었는데요. 윤쌤도 사진 촬영하러 갔다가 촬영을 멈추고 열심히 필기를 할 수밖에 없을 정도였죠. 설명회 현장에서 그들의 노하우를 살짝 알려드릴게요.



Q. 본인만의 영어학습 포인트는?

김성겸 회원: 우선 단어가 되지 않으면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윤선생 학원 다니기 전에는 제가 단어를 외우기 귀찮아 사실 단어 공부는 설렁설렁했어요. 그러다 보니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신 적이 없는 단어가 시험에 나왔을 때는 문제를 틀리곤 했죠. 영어는 어렸을 때부터 단어 학습이 수반된 상태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준원 회원: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는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6년 동안 윤선생으로 차근차근 해온 것이 영재고 입학 후 영어 과목에 부담이 없었고,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어렸을 적에 했던 영어 공부가 정말로 평생 가는 것 같습니다.



Q. 본인만의 타과목 학습 요령은?

이준원 회원: 수학공부는 무엇보다 문제풀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개념에 대한 강의보다는 문제풀이와 선생님과의 질의응답 위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또다른 팁은 답안지를 단순히 채점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고 학습도구로도 활용했어요. 답안지를 통해 정석적인 풀이방식도 확인하고, 내가 왜 틀렸는지 알 수 있었죠.


Q. 본인만의 입시 노하우는?

김성겸 회원: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정말 철저하게 고민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수험생활을 겪고 보니, 만약 목적의식 없이 공부했다면,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가혹했을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때 사회복지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이타적인 학문이라는 점이 좋아서 사회복지학과를 지망하게 되었어요. 그 때는 과만 정하고 목표하는 대학교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대학교에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 가고 싶은 과를 정하는 시간으로 삼고 2학년과 3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켜서 이에 관한 활동을 생기부에 녹여내는 것을 추천해요. 예를 들어, 2~3학년 때는 단순히 '사회복지정책 전문가'가 되겠다보다는 '사회통계를 이용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사회복지정책 전문가'가 되겠다고 구체화하는 것이죠.



이 날, 두 회원은 설명회를 시청하고 있는 초등, 중등 학부모들을 위해 ‘공부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했는지’, ‘두 학생의 부모님들은 어떤 방식으로 서포트 해줬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조언과 함께 (사진처럼) 부모님께 감사의 하트를 뿅뿅 날리기도 했는데요. 이 두분 부모님들의 노하우는 윤쌤은 듣고서 무릎을 탁! 칠 정도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윤선생 공식 블로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6월에도 윤선생 블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이번 주 금요일(5/27) 오후 8시!
학부모설명회 2편도 놓치지 마세요!




이번 학부모설명회는 1편, 2편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1편은 입시초대석 형태였다면, 2편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최신 입시 트렌드>를 주제로 조수현 수석 연구 강사가 입시 동향 및 교육 정책을 상세히 짚어줄 계획인데요. 1편에서 만난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와 교육 트렌드를 바탕으로 내신·수능 영어학습 전략,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 방법 등의 대안을 제시해 줄 계획입니다. 2편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주제:생생 입시 정보
✓ 일정: 5월 27일(금), 오후 8시 (약 1시간 진행)
✓ 윤선생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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