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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Q&A] 초등영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_1편 영어흥미와 영어공부법

카카스토리 경로

지난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 이벤트로 사전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라이브 방송 특성상 모두 답변해 드리지 못했던 질문 중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영어에 흥미가 없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나 영어학습방법이 궁금한 학부모님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영어흥미

자녀 연령과 관계없이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어떻게 갖게 해줄 수 있는가:라는 부분이었는데요. 연령별 솔루션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Q1. 처음 영어를 접하는 미취학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무턱대고 알파벳을 외우게 하기보다는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평소 일상의 사물을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그림자를 통해 손으로 동물 모양을 만들거나, 종이를 오려 불빛에 비추면서 동물을 영어로 배울 수 있습니다.

장난감, 스탬프, 양말, 스마트폰 등 아이가 평소에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을 교구로 활용해 보세요. 이 시기 아이들은 호기심을 자극해 지적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며,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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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초등 1학년 아이가 영어 노래나 영상에 전혀 흥미가 없어요.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면, 단순한 영어 노출을 넘어 훈련과 학습이 이뤄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파닉스 학습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영어의 흥미를 이끌어주세요. 파닉스(Phonics)는 문자와 소리와의 관계, 즉 각각의 철자가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단어 안에서 어떤 소리를 내는지 익히게 하는 학습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파닉스를 배운 아이는 mole이라는 영어 단어를 처음 접해 어떤 뜻인지 모를지라도, 이전에 hole이라는 단어를 통해 파닉스 규칙을 배웠기 때문에 mole도 유추해서 제대로 읽고, 쓸 수 있게 되죠. 아이는 스스로 처음 보는 단어나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이는 뿌듯함을 느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더 나아가 학교 영어 수업에서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흥미를 느끼게 되어 영어 학습에 선순환을 가져오게 된답니다. 파닉스를 배운 아이 vs 파닉스를 배우지 않은 아이의 차이를 보여주는 실험 영상을 통해 파닉스의 중요성을 확인해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을 포스트 : [영상]금쪽 같은 파닉스

Q3. 초등 고학년인데 여전히 영어에 흥미 없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해야 한다 보다는 아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갖도록 부모님이 도와주는 시기입니다. 진로나 관심사를 영어와 연계하여 스스로 동기부여를 갖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게임 좋아하는 아이라면 “게임할 때 영어가 많이 나오잖아, 영어가 무슨 뜻인지 알면 더 재밌지 않을까?” 라고 말해주거나, BTS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BTS의 RM처럼 영어 잘하면 멋있겠지?”’ 라고 하는 것처럼 아이의 관심사를 활용해 보세요.

또한, ‘동생의 영어 학습을 도와줄 수 있겠니?’라는 미션을 통해 가르치는 역할을 경험해 영어 학습에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래스카드’와 같은 온라인상에서 게임처럼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으니 아이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영어 학습으로 이끌어주세요.

#영단어 공부

영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영단어 습득 즉, 어휘력 없이는 좋은 영어 성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대다수 부모님들도 단어 암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단시간에 외워서 장기간 기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셨습니다.

Q1. 영어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① 어원(단어의 뿌리)을 활용하거나, ② 짝을 이루는 단어들을 모아 외우는 방법(연어 학습)을 추천드려요. 영어는 그리스어, 라틴어, 스페인어와 같은 다양한 언어에서 유래되었기에 어원을 알면 뜻을 유추하기 쉬워요. 예를 들어, ‘tele’는 ‘먼 거리에 걸친’ ‘먼’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라는 것을 이해하면, tele- 뒤에 어떤 단어가 붙더라도 어렵지 않게 그 의미를 추측할 수 있지요. telephone(전화기: 먼 곳에 있는 사람과 통화하는 수단), telescope(망원경: 먼 곳에 있는 것을 보는 장치), telepathy(텔레파시: 동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처럼요.

영어의 약 70% 가량은 ‘연어’로 이뤄져 있는데요. 연어(collocation)란, ‘두 개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의미적으로 하나의 단위를 이루는 말’을 뜻합니다. 자주 쓰이는 연어 표현을 알아두면 어휘력 확장은 물론, 고급스럽고 유창한 말하기, 쓰기가 가능해지죠.

▷함께 보면 좋을 포스트 : 연어 학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Q2. 발음까지 챙기면서 효과적으로 단어를 외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학년이라면 카드를 직접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단어를 만들면서 발음을 익히고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지요. 이렇게 1차적으로 만들고 익힌 단어를 냉장고나 칠판, 전등 스위치 등과 같이 아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으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꾸 보게 되고 반복하게 되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기 때문이지요. 고학년이라면 영단어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중 윤선생 클래스카드는 특히 교과서 단어를 모두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단어를 익히고 또 셀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다면 분명 빽빽이에 단어를 100번씩 써서 외우는 것보다 암기에 있어 훨씬 더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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