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톡, ‘2021 AES 글로벌 어워드’ 최고상 수상 | 윤선생 본문 바로가기

스피킹톡, ‘2021 AES 글로벌 어워드’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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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제2회 AES 글로벌 어워드(AES Global Award, 키시다 토오루 일본온라인교육산업협회장,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에서 자사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 ‘윤선생 스피킹톡(Speaking Tok)’이 최고상인 플래티넘상(Platinum Prize)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의 에듀테크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아시아 에듀테크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거둔 기업을 발굴해 수여한다. 올해는 총 102개의 기업이 출품했으며, 각국의 심사위원단들이 기술 활용, 신뢰성, 유용성 등을 평가해 플래티넘상(Platinum), 금상(Gold), 은상(Silver), 동상(Bronze) 수상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윤선생 스피킹톡의 플래티넘 수상 관련하여 윤선생 관계자 측은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겪는 영어 말하기 학습의 어려움을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 모형으로 새롭게 접근하여 해결한 점,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인 Google, LG CNS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상용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현지 영어 표현을 AI 원어민 트레이너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영어 말하기를 훈련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 서비스다. LG CNS의 AI 기술이 적용되어 2천여 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 알고리즘이 학습자의 영어 수준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가 답변을 주저하거나 대화 맥락에 맞지 않는 틀린 답변을 할 경우, 적절한 힌트를 제공해 대화가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상황별 시나리오와 커리큘럼은 윤선생의 41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학습이 가능하도록 360여 개의 상황별 영어 말하기 커리큘럼이 수록되어 있다. 과정 완료 시 약 2천여 개에 달하는 영어 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고 윤선생 측은 덧붙였다.
한편, 윤선생은 최근 ‘윤선생 스피킹톡 워크북 패키지’를 출시했다. 윤선생 스피킹톡 3개월 이용권과 워크북 6권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폰에서 연습한 영어 문장을 문제 풀이 형식으로 완벽히 습득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는 ‘윤선생On’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채욱 윤선생 연구본부장은 “지난 9월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AES 글로벌 어워드에서도 최고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윤선생 스피킹톡이 한국과 중국, 일본과 같은 비영어권 국가의 영어 말하기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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