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성비 아닌 무성비” ‘무료’ 편견 깨는 교육업계 학습 앱 뭐 있나 | 윤선생 본문 바로가기

“이제 가성비 아닌 무성비” ‘무료’ 편견 깨는 교육업계 학습 앱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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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업계에서 ‘무성비(무료 대비 성능)’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에는 ‘가성비’, 즉 지출하는 비용 대비 성능이나 효과를 중요시했다면 이제 무료 콘텐츠이면서도 얼마나 쓰임새가 있는지 따져가며 학습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교육업체들은 회원 및 비회원 대상의 무료 학습 앱을 내세워 학습자와 학부모를 공략하고 있다.


▲ 윤선생은 ‘와이플래닛’에 챗GPT 대화 모듈을 적용한 AI원어민과의 자유 대화를 신설했다. (이미지 제공=윤선생)

올 봄 초등영어 학습 앱 ‘와이플래닛(Y-Planet)’을 선보인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11월 30일, 출시 6개월 여 만에 앱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와이플래닛은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세계에서 그날 공부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윤선생 회원 전용 무료 학습 앱이다. 영어 학습 관련 미션, 퀘스트를 완료한 후 받은 재화들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 자신의 아바타와 행성을 꾸밀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우선 챗GPT 대화 모듈을 적용하여 AI 캐릭터와의 자유 대화가 가능해지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실시한 공모전의 당선작 아이디어를 반영해 상점 아이템을 추가하고, 회원들이 더욱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습 미션, 퀘스트를 대폭 확장했다. 업그레이드된 와이플래닛은 기존 윤선생영어교실 회원에서 이제 윤선생 학원, 공부방 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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