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생각하는 힘이 자라면서 수학이 쉬워졌어요

큐리매쓰

[Interview] 생각하는 힘이 자라면서 수학이 쉬워졌어요

이름 김민호
나이 초6
학습유형 큐리매쓰
학습기간 1년

학년이 올라가면서 포기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과목, 수학. 급기야 ‘수포자’란 말이 공공연하게 사용될 만큼 수학은 대표적인 어려운 과목으로 꼽히는데요. 오히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쉽고 재미있다고 말하는 회원이 있어 그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Q.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호암초등학교 6학년 김민호입니다. 현재 큐리매쓰 부산광안학원에서 작년 4월부터 수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Q. 김민호 회원에게 수학이란 어떤 과목인가요?

원래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아주 귀찮은 과목이었어요. 그런데 큐리매쓰로 공부하면서 수학이 즐겁고 흥미로워졌어요. 큐리매쓰는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아서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쉽게 포기했던 어려운 문제도 지금은 일단 고민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힘들게 푼 문제일수록 답을 맞혔을 때 드는 쾌감이 크거든요.

Q. 큐리매쓰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먼저 동영상 강의를 보며 개념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이때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다시 설명해 주세요. 그 다음 교재에 있는 문제와 선생님이 만드신 프린티물의 문제를 푸는데, 저는 인강으로 혼자 공부할 때보다 이해가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Q. 큐리매쓰는 일반 수학학원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보통 학원에서는 교과내용 위주로 공부하는데 큐리매쓰는 교과뿐 아니라 생각하는 수학까지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단순히 문제의 답을 구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사고력 수학을 공부하니 심화문제에 대한 이해가 쉬워지고, 학교시험도 자연스레 잘 보게 되어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Q. 사고력 수업 중 기억에 남는 문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사고의 구조 4호에 나오는 ‘바둑돌의 규칙’이 기억에 남습니다. 큐리매쓰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규칙에 맞춰 바둑돌을 갯수만큼 그려서 답을 찾았는데, 수업을 듣고부터는 규칙을 찾아 표로 정리하거나 식을 세워 답을 구하게 됐어요. 이 방법이 시간도 훨씬 빠르고 정확도도 높아서 다른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응용하곤 하는데 그 점이 아주 뿌듯합니다.

김민호 회원 어머님 mini 인터뷰

Q. 큐리매쓰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예전엔 수학이 재미없고 하기 싫다고 늘 말했던 아이가 이제 수학을 좋아하게 된 점이 가장 만족스럽고 부모로서 감사한 부분입니다. 흔히 사고력 수학이라고 하면 교과와 동떨어진 내용이 아닐까 우려를 표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교과과정 내 심화문제나 중요한 개념을 짚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학교내신에도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사고력 교재를 풀던 습관이 서술형 문제풀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Q. 큐리매쓰 수업을 고민 중인 다른 학부모님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해력이나 문제해결력이 아이마다 차이가 있는데, 큐리매쓰는 자기주도학습 방식이라 개인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가능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줍니다. 또 교과뿐 아니라 사고력 수학과 연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꼭 한번 보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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